훈족의 전사 아틸라
- 최초 등록일
- 2007.12.28
- 최종 저작일
- 20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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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 300에서 레오니다스 왕 역화을 훌륭히 소화했던 제라드버틀러가 이전에 출연했던 영화 아틸라를 통해 영화에서의 이미지와 기존 사료에서의 이미지를 비교하여 훈족에 대해서 알아본 감상문이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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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리들에게 한편 친숙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낯설기만한 이름 훈족과 아틸라, 훈 족은 중앙아시아에서 서쪽으로 이동해 와 동로마 제국과 서로마 제국의 영토를 침공하며 당시 유럽 인들을 공포로 몰고 갔던 유목민족으로, 5세기 전반 ‘아틸라’라는 위대한 전사의 등장으로 대제국으로 성장했다.
2001년에 딕 로리감독에 의해 만들어지고, 제라드 버틀러가 아틸라역을 맡은 영화 <검투사 아틸라>는 서기 5세기 유럽 정치권력의 두 축인 훈 족과 로마제국을 다룬 작품이다. 이 영화는 지금까지 아틸라를 소재로 한 서양의 소설과 오페라 ․ 영화 등과 달리 아틸라를 인간적이고 용맹하며 지혜로운 인물로 그린 작품이라는 점에서 충분히 흥미를 끌만한 작품이다. 또한 제라드 버틀러라는 배우가 영화를 보게 만든 한 요인이기도 헸다. <툼레이더2>에서는 안젤리나 졸리의 상대역으로 등장하여 인상 깊은 연기를 보였으며, 특히 <오페라의 유령>에서는 팬텀역으로 등장해서 선 굵은 연기를 보여주었다.
참고 자료
영화 아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