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의식에 새겨진 마음을 깨우다
- 최초 등록일
- 2007.12.25
- 최종 저작일
- 20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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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무의식에 새겨진 마음을 깨우다`의 감상문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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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리 마음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무의식에 관한 것이다. 무의식이 어떻게 형성되고 그 무의식이 우리의 생활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말해 주었다. 그리고 우리가 평소에 잘 알지 못하는 무의식의 세계에 대해서도 알려주었다.
프로이드는 꿈이 의식을 이해하는 왕도라 하였다. 우리는 정상적으로 잠을 잘 경우 빠른 안구운동 수면과 그렇지 않은 수면을 주기적으로 반복한다. 빠른 안구운동 수면에 들면 해마운동의 저장창고가 바빠진다. 깨어 있는 동안이 필요한 것들을 분산 저장하는 작용이다. 기억의 장기보존을 위해서이다. 그리고 꿈의 형태는 우리의 무의식에 따라 변화 할 수 있다고 말 해주었다.
우리는 동물이 내는 소리 손톱으로 칠판 긁는 소리를 정말 듣기 싫어한다. 그것은 우리 몸이 위협을 느끼고 긴장한다는 의미이다. 칠판에 긁히는 소리가 듣기 싫은 이유는 동물이 위협을 느낄 때 내는 소리와 비슷하기 때문이며 이것은 우리의 무의식이 위협을 느끼고 있다는 이야기이다. 그리고 우리는 높은 곳에 올라가면 무서움을 느낀다. 이것은 우리가 살아오면서 높은 곳은 위험하다는 경험이 쌓이고 유전되며 각인되기 때문이다. 이를 집단무의식이라고 한다.
우리가 어떤 일에 분노하고 화를 내는 것도 무의식에 있다. 그리고 무의식의 표현이 구매효과를 높인다. 이렇게 우리 무의식은 억압되어 있긴 하지만 박제된 것은 아니다. 언제든 의식 상태로 올라와 늘 활발하게 작용하고 있는 것이 바로 무의식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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