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미래를 읽는 기술(서론~8장)
- 최초 등록일
- 2007.12.04
- 최종 저작일
- 20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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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미래를 읽는 기술 서론부터 8장까지 총 9장으로 구성된 서평입니다.
목차
1.서론을 읽고
2.제 1장 ‘시나리오란 무엇인가’를 읽고
3.제 2장 ‘시나리오 어떻게 구성할 것인가’를 읽고
4.제 3장 ‘인간은 미래 예측 능력을 타고 난다’를 읽고
5.제 4장 ‘효과적인 의사결정’을 읽고
6.제 5장 ‘정보사냥과 정보수집’을 읽고
7.제 6장 ‘무엇이 미래를 구성 하는가’를 읽고
8.제 7장 ‘다음 세대를 이끌 원동력’을 읽고
9.제 8장 ‘행동의 변화를 읽는 플롯 짜기’를 읽고
본문내용
2002년 9월 ‘미래를 읽는 기술’의 저자 피터 슈워츠의 강연이 있었다. 강연에서 저자는 몇 가지 변화되는 미래의 모습을 말했다. 그리고 2054년 세계10대 기업을 선정했다. 재미있는 점은 10대 기업 중 가상의 기업이 6개나 된다는 점이다.
가장 관심이 가는 것은 2010년 이후로 미국의 영향력이 약해질 것이라는 점이다. 지금의 미국을 보고 있자면 감히 상상하기 어려운 것이어서 더욱 관심이 갔다. 지금 미국과 연대하고 있는 나라들은 자유주의의 입장에서 미국의 행동의 찬성해서 함께하는 것이 아닌 자유주의의 입장에서 그들의 파워에 이끌리고 있다. 이러한 세계 구도가 점점 미국을 고립시키려는 형태로 옮겨가고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그리고 유럽연합의 강세와 일본의 금융위기 등을 말했다. 이는 미국의 약세와 겹쳐서 미래에 세계의 통합화를 유도하는 것이 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또 새롭게 화약고가 될 만한 지역들을 언급했다. 인도네시아, 사우디아라비아, 그리고 멕시코가 그곳인데, 인도네시아 같은 경우에는 그 이후 폭탄테러가 발생하는 등, 저자의 말대로 불안한 정세를 보여주고 있다.
세계 10대 기업의 선정 기준은 미래 산업을 주도 할 수 있는 기술을 보유 했는가로 평가한 것을 알 수 있다. 전기 자동차, 새로운 지하자원의 개발, 유전공학, IT산업, 통신기술의 발달 등을 미래 산업으로 꼽았다. 가상의 기업으로 이런 상황들을 표현했다는 점이 시나리오 기법을 보여주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10개 기업 중 5개 기업이 아시아에 위치하고 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한 것이다.
책는 시나리오 기법은 완벽하지 않다고 말한다. 하지만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프레임워크라고 말하고 있다. 미래를 예측함으로써 보다 나은 삶, 그리고 위험을 막을 수 있다는 점에서 시나리오 기법은 가치가 있고 체험해 볼만 하다고 생각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