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공결제도에 대한 나의 생각
- 최초 등록일
- 2007.11.30
- 최종 저작일
- 20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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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제 생각과 자료를 조합한 것입니다.
목차
생리와 생리통
생리공결이란?
마치며
본문내용
"어디 아파?"
"응. 나 그날이야."
"남자 교수님인데 뭐라고 말씀 드리지?"
"음. 글세."
여 학우라면 한번 쯤 고민해 봤음 직한 대화이다. 여성들의 그날. 대체 그날이 뭐기에 이렇게 아파도 말 못할 고민을 품고 있어야 하는 것일까? 이런 여 학우들의 고민을 해결해주기 위해 생리 공결증이라는 제도가 등장했다. 생리통이 심한 여성들의 찬성과 생리통이 심하지 않은 여성, 찬성하는 남성, 반대하는 남성. 이렇게 다양한 의견으로 인해 생리공결은 시행되지 못하고 있고 지금도 몇몇의 학교에서 시범으로만 시행하고 있는 실정이다. 우리 학교 또한 이번 2학기부터 시범 시행을 한다고 한다. 그럼 도대체 생리공결이란 무엇이며 생리공결의 장단점에 대해 알아보자.
생리와 생리통
대부분의 여성들은 한달의 한번 씩 생리를 한다. 생리통은 여성의 생리 기간에 자궁 수축으로 인해 생기는 통증인데, 생리통은 사람마다 달라 아픈 사람도 있고 아프지 않은 사람도 있다. 생리통을 느끼는 사람 중에도 그 아픔 정도는 사람마다 모두 다르다. 생리통은 보통 생리가 시작하기 몇 시간 전에 발생하는데 통증은 주로 경련성이나 진통과 같은 성격이다. 생리통이 심하면 어지럼증을 호소하며 쓰러지기도 한다.
이런 생리통을 모르는 남성들은 일반 진통제를 먹으라며 생리통을 참으라고 한다. 그러나 진통제는 여성에게 좋지 않다. 감기약을 복용하게 되면 내성이 생기 듯 진통제 또한 자주 복용했을 때 더 많은 진통제를 찾게 되고 또한 그때 수반되는 고통으로 여성들은 한달에 한번 아픔에 신음 할 것이다. 게다가 생리통이 심하면 불임이 될 수 있다고 하니 가볍게 한달에 한번 지나가는 일이겠거니 하고 생각하면 큰 오산인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