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역사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7.11.24
- 최종 저작일
- 20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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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간의 역사를 읽고 쓴 글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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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선은 순수한 생물학적 관점에서 인간의 역사 혹은 진화과정에 대해 서술하게 됨을 먼저 밝힌다. 몇 십 만년의 긴긴 세월에 걸쳐 인간은 서서히 진화해 왔고 그러한 결과 현세의 우리 인간이라는 존재가 존재하게 되었다. 이것은 흔히 말하는 진화론이다. 물론 수업시간이 배운 것처럼 모두가 진화론을 찬성하고 인정하는 것은 아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창조론에 의하면 인간은 하느님의 권능으로 흙에서 만들어졌다고 한다. 하지만 종교인(기독교)을 제외한 대다수의 과학자들이나 대중이 진화론을 더 인정하는 점을 미루어 짐작할 때 우리의 조상은 조금씩 진화해오지 않았나 추측해 본다.
그렇다면 우리의 조상은 어떻게 원숭이와 비슷한 영장류에서 현세의 인간의 모습을 가지게 되었을까? 그리고 항상 궁금했던 왜 원숭이나 침팬지와 같은 영장류는 인간으로 진화하지 못했을까? 또한 꼭 원숭이와 비슷한 영장류가 아니라 전혀 다른 종류의 동물이 존재하지는 않았을까? 이런 의문을 나름대로 가져보았다. 그리고 무엇보다 그렇다면 우리 인간은 앞으로 몇 세기 혹은 몇 만년 후에는 어떤 모습으로 진화하게 되지는 않을 것인가? 등의 의문을 가지게 되었다.
몇 가지 의문을 가지고 첫 장을 넘겼다.
우선은 이 책의 저자는 교수님의 말씀처럼 정말 책을 맛갈나게 썼다는 느낌을 받았다. 지겹지도 않았고 어렵지도 않게 많은 지식이 전해지는 것이 느껴졌다.
제1부 선사편에서 저자는 보이지 않는 우리라는 첫 제목을 썼다.
`새처럼 자유롭다`는 말이 있다.그러나 과연 정말 자유롭다고 말할 수 있을까? 모든 새는 어디든 날아갈 수 있는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그러지 못하다. 딱따구리는 나무가 없는 벌판에서는 살 수 없고, 전나무 열매를 먹는 잣새류도 숲속을 떠날 수 없다. 그렇다면 이 새들은 과연 자유로운 것인가? 아니다. 그들은 보이지 않는 새장 속에 갇혀 있는 것처럼 새장밖으로는 날아갈 수 없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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