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사]M.일린의 인간의 역사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6.05.12
- 최종 저작일
- 2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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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 글은 중간고사 대신 제출한 레포트로 A+받은 감상문 입니다.
전체전인 줄거리 요약과 함께 개인적인 견해에 치중했습니다.
교수님이 개인적인 견해가 더중요하다고 해서...
레포트 쓰시는데 참고하시고요.. 따로 책 필요 없이 정리가 가능할
정도로 압축해서 잘 적은 것 같습니다. 많이 봐주세요..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인간의 역사라... 이것은 논하기란 정말 광활하고 장대하다. 과연 우리는 어디서부터 시작되었을까? 그리고 이 글을 쓰고 있는 나조차 그 광활한 인간의 역사 속에서 어떠한 존재이고 무엇을 위해 살아가는 것인가 다시 한번 더 생각하곤 했다. 사람들은 때때로 인간의 역사와 자신이 속한 공동체에 속해있으면서 자기 존재의 이유와 지구상의 모든 인간과 생물들이 얽혀 살아가는 모습을 한 번씩은 진지하게 생각해 봤을 것이다. 인간의 역사? 어디서부터 짚어야 할까? 우리는 어디서 어떻게, 무엇으로부터 생성되었고 지금까지 인간이 살아오면서 어떤 목적을 가지고 살아왔을까? 하는 의문도 생각했을 것이다. 지금 나는 책상머리에 앉아서 이 글을 쓰고 있다. 그리고 태어나서 가만히 있는데 교육이라는 것을 시키니 받아 왔고 학교라는 곳에 다니다 보니 배움이라는 것을 맛보았다. 인간이 이런 것들을 생각하고 느끼면서 주변의 주어진 사물에 대해서도 그냥 그렇게,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고 있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 주위를 둘러보면 어떤 사물 하나하나가 최초의 인간의 기원으로부터 낳은 산물이다. 우리는 물질만능주의 사회와 서로 경쟁하지 않으면 살아가지 못하는 그런 각박한 세상을 살고 있다.
이 책을 쓴 글쓴이 M.일리인 1985년 러시아의 작은 마을의 발명가 집안에서 태어나 동화작가로서 소년들에게 글을 쓰면서 책의 내용을 알기 쉽게 전하려고 애썼다고 한다. 정말 이 책을 본 사람이면 누구나 공감 할 수 있듯이 시를 쓰는 듯한 아름다운 문장을 사용했고 평이한 표현으로 태고적 인간의 역사에 대해서 운치 있게 글로 표현하면서 읽는데 큰 지루함이 없었고 나눠진 내용으로 하여금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M.일린의 人間의 歷史>
이 책의 젤 첫 부분에서 등장하는 것은 원래부터 인간이라는 문명은 존재하지 않았고 숲에서의 작은 동식물이 살아가는 과정에서 우연하게 원숭이가 나무에서 내려와 인간이라는 문명을 가진 만물의 영장이 되었다고 나와 있다. 여기서 만물의 영장인 인간이 단순히 어떤 우연에서 비롯되어 인간이 다른 동물들과 비해 나약하고 힘이 없었지만 도구라는 것의 사용으로 인해 인류가 엄청난 변화를 예고하는 큰 원천으로 작용했다 라는 그런 내용으로 쓰여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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