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발달과 교육-놀이터탐방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07.11.21
- 최종 저작일
- 2007.05
- 4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영유아발달과 교육-놀이터탐방보고서
목차
없음
본문내용
놀이터 전체로 볼 때 그늘과 햇빛이 들고 안 드는 곳을 나누어 보았을 때 놀이공간의 밝고 그늘진 곳이 적절히 조화를 이루고 있었다. 또한 놀이터안전을 위해서 놀이터 사방에 사진과 같이(두번째장에 하늘색 칠해진 곳)두꺼운 보호벽이 잘 설치되어 있었다.
그리고 사진과 같이 여러 가지의 놀이기구로 이루어져 있었다. 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놀이기구사이의 간격이 좁아 안전사고의 위험이 있다는 점이다. 그리고 두 번째와 세 번째 사진의 놀이기구는 놀이기구에 대한 설명이 부족했다. 특히나 세 번째 것은 어떻게 놀아야하는 것인지 모르겠다. 어쨌든 미끄럼틀도 높이에 따라 3가지 종류였으며 손잡이의 두께도 적절하였다. 미끄럼틀을 올라가는 계단의 간격도 유아에게 알맞은 간격이였다. 또한 철제로 된 놀이기구는 그늘에 위치하였다.
놀이시설에 가장자리의 깨진 곳이나 뾰족한 곳이나 돌출된 부분도 없었으며 바닥에는 모레나 충격흡수용바닥이였다. 또 깨진 유리나 돌도 보이지 않았다. 그리고 놀이시설도 대부분 나무로 이루어져 비교적 안전면에서는 대체적으로 우수했지만 놀이터가 공원의 좀 더 많은 부분을 여러 곳에 위치했었더라면 좋았겠다는 아쉬움이 남았다.
영유아 수업을 통해 우리나라에 놀이터규모와 개수들이 외국과 비교해 봤을 때 우리가 이요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는 것을 배우기는 했지만 조사를 통해서 더욱 실감나게 느낄 수 있었다. 물론 놀이터를 늘리는 것도 우리가 앞으로 해야 할 몫이다. 그리고 그것을 우리가 쉽게 자주 애용하면 더더욱 좋을 것이다. 하지만 그럴 수 없는 실정이기도 하거니와 앞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꼭 그네와 시소, 미끄럼틀 등의 놀이 기구가 있는 좁은 의미에서의 놀이터가 아닌 자유롭고 적극적인 활동을 의미하는 넓은 의미에서의 놀이터를 생각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