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진화론 감상문

소개글

웹진화론 이란 책을 읽고 쓴 감상문입니다.
구글을 중심으로 책이 쓰여졌고 새로운 웹 2.0 시대에 대한 의견을 중심으로 쓴 감상문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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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예전에 인터넷을 하다가 구글 본사 견학기라는 글을 본 적이 있다. 그냥 보통 회사 견학기라고 생각하고 글을 클릭했는데 상상치 못했던 회사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여기저기서 일을 하고 있는 직원들과 특이하게 생긴 사무실 모습, 그리고 가장 놀랐던 것은 곳곳에 있는 음식자판기와 다양한 식당이었다. 모든 자판기에는 비싼 음료수들이 들어있었고, 이것들은 모두 무료이며, 집에 갈 때 싸갈 수 있다고도 했다. 또한 식당도 여러 나라의 음식을 먹을 수 있도록 다양하게 해놓았다. 곳곳에 스쿠터를 타고 다닐 수 있으며, 직원들을 위한 마사지, 세탁 등 굉장히 편리한 혜택을 누릴 수 있게 해놓았다고 했다. 글쓴이는 구글 본사를 둘러보며 느낀 것이 마치 음식 페스티발에 온 듯 하다는 것 이었다. 그 글의 댓글에는 구글의 시설에 대한 감탄이 올라와 있었다. 나도 그 글을 보면서 정말 복지제도를 잘 해놓았다는 생각을 했다. 정말 단순하게도 잘 되어있는 음식들을 보고나서야 구글에 대한 관심이 생기기 시작했다. 구글이 대단한 IT회사라는 것은 기사를 통해 접한 적이 있었다. 평소에는 그저 유명한 회사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막상 견학기를 보고나니 보통회사는 아니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 이런 나의 느낌들은 이 책을 읽으면서 확인하게 되었다.
사실 웹진화론이라는 제목이 다소 생소하게 느껴졌었다. 웹의 발전이나 진보가 아닌 굳이 진화라는 단어를 쓴 이유가 무엇일까 궁금해졌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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