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메다 우치오의 웹진화론'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3.09.21
- 최종 저작일
- 20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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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내가 사는 세계
2. 치프의 혁명과 새로운 가치의 탄생
3. 한편 우리나라는?
4. 우매한 다중의 시대
5. 앞으로의 세계에 대해서
본문내용
내가 사는 세계
나는 하루라도 컴퓨터와 인터넷이 없으면 불안해서 견디질 못한다. 아침에 눈을 뜨면 스마트폰으로 그날 날씨와 주요 뉴스를 확인하고, 하루 일과를 마치고 집에 돌아오면 컴퓨터를 켜고 친구들과 채팅을 나누거나 재미있는 자료를 찾는다. 여가 시간을 주로 웹서핑을 하는데 몰두하는 젊은 사람은 나뿐만이 아닐 것이다.
오늘 날 인터넷을 비롯한 정보통신 기술 인프라는 우리의 삶을 180도로 바꾸어 놓았다. 불과 10년전 까지만 하더라도 수 백 만원을 주어야 겨우 살 수 있었던 고급 가전제품이었던 컴퓨터는 이제 자기 입맛에 맞게 가격과 성능을 조절하여 살 수 있게 되었다. 성능의 발전은 말할 것도 없다. 과거의 486컴퓨터를 오늘날의 듀얼코어, 쿼드코어 컴퓨터에 빗대어 보면 돌멩이와 인공위성 정도로 표현할 수 있지 않을까? 과장이 심하긴 하지만 두 종류의 컴퓨터를 모두 다루어본 사람이라면 어느 정도 수긍할 수 있을 것이다. 단순히 컴퓨터의 기능만 발전 하였을 뿐 아니라 컴퓨터를 활용하기 위한 인프라인 인터넷과 네트워크 기술의 향상으로 인해 클릭 몇 번으로 전 세계가 소통을 할 수 있다. 이로 인해 우리 삶의 수준은 과거와 비교해서 몇 계단은 더 높아졌다
<중 략>
현대 사회는 정보 통신 기술의 발달로 가히 혁명적인 변화를 겪고 있다. 지금 우리 세대는 아날로그와 디지털을 동시에 경험하고 있는 과도기적인 세대이다. 곧 취업을 해야 하는 입장으로 약자에게 강하고 기득권 세력의 힘의 장악이 팽배한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것을 기뻐해야할지 난감해야할지는 잘 모르겠지만 현재로선 지금 시대를 사는 것이 매우 즐겁다. 어렸을 적엔 들에 나가서 맘껏 뛰놀았고, 머리가 커지면서 부턴 컴퓨터를 두드리며 인터넷 문화를 즐기며 살았다. 훗날 어느 세대가 나와 같은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을까? 요즘은 아이들도 말을 배움과 동시에 각종 스마트 기기의 사용법을 배운다고 한다. 나는 타자치는 법도 중학교에 들어가서야 겨우 익숙해졌는데 말이다. 이런 점에서 보면 교재에 있는 말처럼 사회가 정말 빠르게 변화한다는 것을 몸소 느끼고 있다. 내가 하고 싶은 말도 바로 그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