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mp & navi 시장조사

소개글

pmp & navi 시장조사로서 종류와 각각 대표 제품의 특징
살때 주의사항등 다양하게 나와 있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A.1 PMP

먼저 PMP라 함은 portable multimedia player 의 약자로서 휴대형 멀티미디어 플레이어, 휴대형 멀티미디어 재생기, 차세대 휴대형 컨버전스기기라고도 한다. 기본적인 구조는 기존의 MP3플레이어와 같다. 그러나 음악 재생 기능만 있는 MP3플레이어와 달리 동영상도 재생할 수 있다. 2004년부터 본격적으로 출시되기 시작하였는데, 전문가들은 머지않아 기존의 MP3플레이어를 대체할 것으로 보고 있다.
크기는 휴대하기 쉽도록 손바닥보다 작게 만들어졌고, 무게는 250g 이내이다. 초기에 개발된 것은 3.5인치 안팎의 액정디스플레이(LCD) 화면이 장착되어 있는데 계속 업그레이드되어 커지고 있다. MP3플레이어 기능 외에 인터넷 기능, 문자입력 기능, 게임기능, 전자사전 기능, 동영상 재생 기능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다.

A.2 Navigation system

자동차 등에서 음성과 영상표시로 운전자에게 목적지까지의 최단경로나 도로정보 등을 알려주는 시스템으로써 카 네비게이션 시스템(Car Navigation System)이라고도 한다. 데이터를 입력한 CD와 소형 디스플레이를 운전석에 탑재하고 특수 센서로 자동차의 현재 위치를 파악하여 디스플레이상의 지도에 나타내거나, 교통정보를 표시한다. 당초에 군사용으로 개발되어 현재에 이르렀다. 한국에서는 1990년대 후반부터 자동차에 네비게이션 시스템을 장착하기 시작했는데 점점 확대되는 추세이다. 현대오토넷·대우통신·삼성전자 등에서 출시하였으나 너무 일찍 진입한 탓에 시장성을 확보하지 못하고 물러나고 중소기업들이 대부분의 위치를 차지하였다. 그 후 최근 3~4년간 급속한 성장을 하여 엄청난 시장성을 띄고 있으나 아직 대기업의 사업진입 움직임은 미미 하다.

A.3 PMP, NAVI 구입자들의 주된 구매 동기

‘요즘 10대들은 (바닥)을 쓰는 법을 익히고 태어난다’라는 말이 있다. 바닥이란 프리 인코딩 프로그램으로서 일반적으로 우리가 pc로 보는 700메가 정도의 영화 파일을 동영상이 지원되는 mp3나 핸드폰, pmp , 혹은 네비게이션에서 감상할 수 있도록 기기에 맞게 영상을 축소하고 코덱을 재설정 해주고 용량을 대략 200메가~30메가 까지 다양하게 변환 시켜주는 프로그램이다. 그냥 700메가 영화파일을 집어넣기에는 기기들이 pc 에 비해 부피 적으로도 적을뿐더러 메모리의 용량 또한 pc에 비교할 수가 없다. 하지만 그렇게 작은 덕분에 여지껏 우리는 pda나 mp3로 영화를 볼 수 있었다. 하지만 인코딩이라는 작업이 말처럼 쉬운 작업은 아니었다. pc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이 본다면 코덱은 무엇인지, 내 기기에 맞는 인코딩 방법은 무엇인지 등을 찾아내는 것은 쉽지 않았고 인코딩의 시간 또한 만만하지 않았다. 시스템의 사양에 따라 다르겠지만 평균적으로 60분짜리 700메가의 동영상을 인코딩하는데는 대략 30분정도가 소요되었다. 그리고 어렵사리 인코딩을 한다 해도 아무래도 원본영상을 자르고 줄여 만든 영상인지라 그 화질에 불만을 품는 사람들도 많았다. 이런 인코딩의 불편함과 작은 액정의 압박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사람들이 선택한 것이 pmp이다. 최근의 pmp는 일반 노트북과 맞먹는 하드용량을 갖추고 출시되고 있으며 pc에 비교하자면 cpu라고 할 수 있는 고 클럭의 알케미 칩이나 다빈치 칩을 채용하여 인코딩이 필요 없으며 단순히 usb로 pc에 연결하여 영화, 음악 등을 다운받아 인코딩 걱정 없이 4.3인치나 5인치의 대화면으로 영화를 감상할 수 있으며 touch screen, lcd의 발전으로 보다 편리한 작동이 가능하다. 이런 추세와 더불어 최근 동영상강의 (이하 동강)의 발전으로 인터넷에 떠도는 수많은 동강을 보기 위해 10대들의 소비가 두드러지게 많아지면서 전자사전 등을 기기에 집어넣어 더 많은 수요자들을 확보하고 있다. 이렇게 pmp의 주 소비자 계층은 비싼 비용을 지불할 수 있고 최신기기에 관심이 있었던 20~30대 중심에서 학습을 목적으로 한 10대들로 전환되는 추세이다. pmp중에서도 무게와 디자인, 성능이 천차만별이라 소비자는 대게 1.가격이 싸고 pmp의 기능에 충실한 실용적 기기를 찾는 그룹과 2. 언제 어디서나 동영상을 편하게 보기위해 휴대성과 디자인을 고려한 중저가 기기를 찾는 그룹, 3. 비용은 관계없이 최상급, 다기능의 기기를 찾는 그룹으로 나뉠 수 있다.
반면 네비게이션은 기존에 길을 몰라 헤매는 고통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자동차를 소유한 30~60대들의 소비자가 주를 이루었으나 현재는 navi에서도 dmb, 노래방 기능등과 함께 외장하드의 연결로 동영상등을 볼 수 있게 발전하여 길을 찾기 위한 목적뿐 아니라 소위 자동차 극장을 구성하기 위해, 혹은 자동차의 실내 인테리어 등을 위해서 구입하는 20대의 자동차 소유자들의 구매가 활발해지고 있다.

참고 자료

http://www.pmpinside.com/
http://www.maxian.com/
http://www.maxian.com/
http://www.i-station.co.kr/
http://www.exroad.co.kr/
http://shopping.naver.com/detail/detail.nhn?cat_id=00031208&nv_mid=4067666161&frm=nv_model&tc=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