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술사
- 최초 등록일
- 2007.11.04
- 최종 저작일
- 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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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선사시대의 미술과
구석기, 신석시 시대의 한국미술
삼국시대의 미술에대한글
목차
<선사시대 미술의 기원>
<한국의 구석기시대와 신석기시대의 미술>
<삼국시대의 회화>
본문내용
선사시대에서 미술이 나타나기 시작한 것은 B. C 약35000년 경 후기 구석기 시대부터 이다.
후기 구석기 시대의 동굴벽화가 최초로 발견된 곳은 스페인의 알타미라 동굴이다. 이 동굴은 1879년 사투올라 에 의해서 발견되었는데 그의 생전에는 동굴의 가치를 인정받지 못하다가 20세기에 들어서 인정되었고, 그 후에 여러 지역에서도 동굴예술품들이 발견되었다. 중석기 시대에 동굴벽화가 더 이상 제작되지 않았는데, 이는 후석기 시대의 예술적인 면이 계승이 되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준다. 후기구석기 시대에 나타는 예술품 의 연대를 측정하는 방법에는 물감흔적, 음식물찌꺼기, 땔감 의 흔적 등의 유적의 발굴을 통해서 가능하고, 나무 숯 등을 이용하여 탄소연대측정방법으로 알 수 있다. 루르와 구랑 이라는 사람은 “빙하시대의 그림은 서구 예술의 기원”이라고 주장하였는데, 빙하시대에 미술과 근대서양 미술 간의 관계는 전혀 이질적이다. 동굴벽화는 주로 서구 유럽에서 발견 되었고, 아시아의 경우는 알타이산맥을 경계로 몽골서부의 동굴에서만 나오고 있다. 아프리카의 경우는 동굴벽화는 별로 없고 바위그림 (암각화)리 주를 이루고 있다. 동굴벽화가 나오는 곳에서 여인상이 발견되었는데, 이 여인상은 유럽과 시베리아에서 발견되었다. venus라고도 불리는 이 여인상은 풍만한 모습을 특징으로 하여 다산을 기원한다고 하지만 시베리아에서 발견된 여인상의 모습은 날씬한 모습을 하고 있어 항상 다산의 기원을 목적으로 제작이 안 되었을지도 라는 추측을 가능하게 한다. 예술품은 두 가지로 분류 할 수 있는데, 고정된 장소에 있는 동굴벽화와, 이동이 가능하고 몸에 지니고 다닐 수 있는 지닐 예술품 또는 이동성예술품으로 나눌 수 있다. 이동성 예술품은 우리나라에서 발견되었다. 예술품의 조각에는 세 가지 방법이 있는데, 뾰족한 도구를 이용하여 선으로만 새긴 선 새김, 음영을 알 수 있게 조각하는 돋을새김 과 환조와 같은 형체조각(두리새김)이 있다. 제작 도구로는 뾰족한 새기개, 덩어리 또는 가루로 되어 있는 물감과 동물털이나 식물을 이용한 붓과 긴 대롱 등이 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