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온변태와 연속냉각변태
- 최초 등록일
- 2007.10.17
- 최종 저작일
- 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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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항온변태곡선(TTT Curves)와 연속냉각변태, (Continuous Cooling Transformation)에 대한 리포트입니다.
목차
1. 항온변태곡선(TTT Curves)
1-2. 펄라이트의 형성(Pearlite Formation)
1-3. 베이나이트의 형성(Bainite Formation)
2. 연속냉각변태, Continuous Cooling Transformation
2-1. 연속냉각변태도(CCT Curves)
2-2. 마르텐사이트 변태(Martensite Formation)
2-3. 잔류오스테나이트(Retained Austenite)
2-4. 강의 변태에 미치는 합금원소의 영향
2-5. 펄라이트 변태에 미치는 영향
2-5-1 A1, A3 및 Acm 선의 변화
2-5-2 펄라이트 변태속도의 변화
2-6. 마르텐사이트변태에 미치는 영향
2-6-1. MS점과 합금원소
2-6-2. 응력에 의한 잔류오스테나이트의 마르텐사이트화
본문내용
항온변태곡선(TTT Curves)
공석강을 A1 변태온도 이상으로 가열한 후 어느정도의 시간을 유지하게 되면 단상의 오스테나이트가 되는데, 이와같이 오스테나이트화한 후에 A1 변태온도 이하의 어느 온도로 급랭시켜서 이 온도에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오스테나이트의 변태를 나타낸 곡선을 항온변태곡선이라 하고, 다른 용어로는 TTT곡선, C곡선, 또는 S곡선이라고 불리어진다.
그림1은 공석강(0.8%C강)의 전형적인 항온변태곡선을 나타낸 것이다. 여기서 보면 항온변태곡선은 2개의 C자 형상을 가진 곡선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왼쪽 곡선은 변태개시선을, 오른쪽 곡선은 변태종료선을 나타내는 것이다. 또한 550℃ 부근의 온도에서 곡선이 왼쪽으로 돌출되어 있는데, 이것은 변태가 이 온도에서 가장 먼저 시작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서 이 곡선의 nose라고 부른다.
이와 같이 항온변태곡선의 중요한 특징은 변태가 시작되는 시간과 종료되는 시간을 나타낸다는 것으로서, 일반적으로 nose온도 위에서 항온변태시키면 펄라이트(pearlite)가 형성되고, nose 아래의 온도에서 항온변태시키면 베이나이트(bainite)가 형성된다.
펄라이트와 베이나이트 두 조직 모두 페라이트와 시멘타이트로 이루어져 있으나, 펄라이트는 두 상이 교대로 반복되어지는 층상조직을 나타내고 있고 베이나이트는 침상에 가까운 형태를 나타낸다. 또한 펄라이트 형성온도범위중 비교적 높은 온도에서 형성된 펄라이트는 조대하고, 비교적 낮은 온도에서 형성된 펄라이트는 미세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