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을 하고(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7.10.09
- 최종 저작일
- 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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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헌혈을 하고(감상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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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오늘 학교로 헌혈 차가 왔다. 고등학교 때 학교로 헌혈 차가 왔던 적도 있었지만, 팔에 바늘을 꼽고 피를 뽑는다는 게 너무 무섭고 아플 것 같아서 피해 다녔었다.
예전에 언니가 헌혈을 하고 어땠는지 말해줬었다. 그냥 팔에 주사를 꼽고 주먹을 쥐었다 폈다 하면 되는 거라고, 살짝 따끔하다고 했었다. 그리고 헌혈을 하면 나중에 내가 사고를 당해서 피가 필요하게 되면 수혈을 받을 때 내가 헌혈을 한 경험이 있으면 무료로 수혈을 받을 수 있으니까 좋고, 급하게 피를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 좋은 일을 하는 거니까 하라고도 했었다. 그래서 나중에 헌혈할 수 있는 나이가 되면 꼭 해볼 생각은 했었다.
그런데 헌혈 차를 보면 지레 겁부터 먹고 못하고 있었는데 마침 환경과학 교수님이 과제물로 동학사 탐방 혹은 봉사활동 혹은 쓰레기 줍기 혹은 헌혈 중에 선택해서 하라고 하셨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헌혈을 해서 좋은 일도 하고, 환경과학 레포트도 내려고 헌혈을 하게 됐다.
사실 어제도 헌혈 차가 온 것을 보고 친구와 함께 헌혈을 하러 갔었다. 처음에 들어가니까 제일 먼저 피검사부터 한다고 했다. 조금 따끔할 거라고 하더니 생각보다 많이 따끔했다. 피를 몇 방울 떨어뜨려서 세 개 약병으로 중 고등학교 과학시간에 했던 것처럼 피검사를 한 후에 A형 정상이라고 했다. 이제 헌혈을 하는 구나~라고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는데 설문지 같은걸 주더니 물음에 답하라고 했다. 헌혈하는 데 그렇게 복잡한 과정을 거쳐서 하는지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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