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음악가들

소개글

프랑스에서 활동했던 대표적인 음악가들인 베를리오즈, 비제, 생상스, 드뷔시, 라벨의 삶과 대표적인 음악에 대해 썼습니다.
책만 참고하여 썼고, 인터넷 자료는 이용하지 않았습니다.
서론, 본론, 결론 크게 3단락으로 나눠썼고, 표지와 목차 포함하여 총 18페이지입니다.
참고로 이 수업에서 A+나왔습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제 1 장 초기 낭만주의시대 음악
▶ 베를리오즈
제 2 장 후기 낭만주의시대 음악
▶ 비제
▶ 생상스
제 3 장 20세기 음악
▶ 드뷔시
▶ 라벨
Ⅲ. 결론
참고 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맨 처음 나는 음악에서 빛을 발견했다. 즉, 음악에서 환희를, 비상하는 약동을, 질식할 정도의 기쁨을 발견했다.
- 알렉산더 스크리아빈(Alexander Scriabin 1872～1915)
음악은 항상 우리의 곁에 존재한다. 배경음악 없는 영화나 드라마를 상상해 보았는가? 이 세상에 음악이 없다면 얼마나 삭막할 것인가. 이렇게 중요한 음악은 여러 가지 정서를 환기시켜 사람을 기쁘게 혹은 슬프게 하기도 하며, 때로는 음악 속에 인간의 존엄성이 담겨 있기도 해 우리들을 감동시키기도 한다.
그 중에서도 클래식이란 어떤 음악을 말하는 것일까? 일반적으로 서양의 고전음악을 가리켜 클래식이라 부르는데, ‘클래식’의 사전적인 의미는 ‘유행에 얽매이지 않는 최고의 예술품’이다. 그러므로 클래식 음악이란 오랜 세월을 거치며 권위 있는 예술 작품으로 자리 잡은 음악을 통틀어 지칭하는 용어인 것이다.
시대별로 크게 분류해 본다면 고대음악, 중세시대의 음악, 르네상스 시대 음악, 바로크 시대 음악, 고전주의 시대 음악, 낭만주의 시대 음악(본문에서는 초기와 후기로 나누었다), 현대(20세기) 음악으로 나눌 수 있다. 본문에서 다루고자 하는 음악가들은 낭만주의 시대와 20세기에 해당한다.
프랑스의 클래식은 독일이나 오스트리아 등에 비하면 빈약한 게 사실이다. 일반 사람들이 알고 있는 클래식의 대가들을 살펴보면 바흐, 모차르트, 슈베르트, 베토벤 등이 있는데 이들의 국적은 독일이나 오스트리아이다. 본문에서 다룰 음악가인 베를리오즈, 비제, 생상스, 드뷔시, 라벨은 전자의 음악가들에 비해 지명도가 떨어진다. 특히, 낭만주의 시대 이전의 음악가들 중에 프랑스음악가의 이름을 아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본문에도 나오겠지만 낭만주의 시대 이전의 음악들은 대부분 독일 음악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하지만 낭만주의 시대부터 프랑스에도 대단한 음악가들이 나오기 시작했다. 그들이 바로 베를리오즈, 비제, 생상스, 드뷔시, 라벨인 것이다.
음악을 전공하는 사람이나 클래식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들의 이름을 대부분 알고 있을 테지만 보통의 경우에는 잘 알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래서 이 글에서는 프랑스의 클래식 대가들인 베를리오즈, 비제, 생상스, 드뷔시, 라벨의 삶과 작품들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한다.

참고 자료

김용환. 2002. <서양음악사 100장면(2)>. 가람기획
Arbie Orenstein. 2000. <라벨의 삶과 음악>. 전혜수, 역. 음악춘추사
이동활. 2002. <청소년을 위한 서양음악사>. 두리미디어
이헌석. 2003. <열려라, 클래식>. 돋을새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