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간의 프랑스 음식 여행기
- 최초 등록일
- 2007.10.03
- 최종 저작일
- 2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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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프랑스에 갔다고 생각하고 가상으로 써 본 음식에 관한 여행기입니다.
(물론 레포트 내에 있는 프랑스 현지 식당 장소와 자료는
철저한 정보를 통해 사실로 쓰여졌습니다^^)
모두 직접 썼으며 풍부한 음식 & 장소 사진과 함께
음식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기행을 덧붙여 썼습니다.
목차
#1. 두근거리는 첫째 날
#1. 둘째 날
★ 여기서 잠깐!! ‘마카롱’이란?
#1. 셋째 날
★ 여기서 잠깐!! ‘퀴쉬 로렌과 타르트’란?
#1. 넷째 날
★ 여기서 잠깐!! ‘밀푀유’란?
#1. 다섯째 날
#1. 여섯째 날
#1. 아쉬운 마지막 날
본문내용
《 일주일 간의 나만의 프랑스 여행기 》
5월 1일부터 8일까지 나에게 주어진 시간은 일주일. 이 황금 같은 따뜻하고 기분 좋은 시기에 떠나는 테마 여행지는 바로 모든 이들의 고향이라 불리는 프랑스이다. 프랑스는 패션, 향수 등으로도 유명세를 떨치고 있지만, 나의 테마는 ‘음식’. 음식에 대해 이런 명언이 있다.
Anybody can make you enjoy the first bite of a dish,
but only a real chef can make you enjoy the last!
누구나 첫 한입을 맛있게 먹도록 요리할 수는 있다.
그러나 정말 일류 요리사만이 끝까지 즐겁게 먹도록 요리할 수 있다.
프랑스 음식은 그리스, 로마, 이태리를 거쳐 식민지들로부터 다양한 음식 조리법을 수용하면서 발달하였다. 음식의 시각적 효과를 중시하며 음식의 색과 모양을 중시한다.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프랑스 요리는 포도주와 치즈이다. 또한 식사시간을 중요시하는데, 공식 점심시간은 12~2시이다. 코스요리가 요즘은 점점 간소화 되는 추세에 있다. 독일 백포도주와 이태리 적포도주는 단맛이 강하며, 프랑스는 텁텁하거나 신맛이 강하다. 고기를 많이 먹는 프랑스인이 심혈관 질환이 적은 것은 레드와인의 영향이라는 주장이 있다.
음식을 테마로 잡은 건, 방대한 꿈을 위해서라거나 무엇을 성취하기 위해서는 아니라고 말하고 싶다. 다만 앞만 보고 달려가는 내 일상의 휴식을 위해서, 그리고 사람의 본능인 식욕을 충족시켜주기 위해서, 또한 그럼으로써 여유를 가지고 나의 미래를 다시금 생각해보고 열정을 불태울 수 있는 충만함을 충전시키기 위해서라고 이야기하고 싶다. 좋은 인생을 살아가기 위해 맛있는 음식을 찾아서 먹는 즐거움과 여유로움은 필수적인 것이라고 생각했기에. 그럼 이제부터 나의 입을 즐겁게 해 줄 그 곳, 이름만 들어도 설레이는 프랑스로 떠날 계획을 세워볼까 한다.
#1. 두근거리는 첫째 날
오후 3시, 프랑스 공항에 도착. 파리의 시내 옆 자그마한 모텔급 인(Inn)을 숙소로 잡는다. 이번 여행에서는 편안한 잠자리를 잡는 대신, 맛있는 음식을 선택했기 때문에 조금은 가격대가 낮은 Inn으로 숙소를 정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