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인의 스포츠이용에대해서.
- 최초 등록일
- 2007.08.13
- 최종 저작일
- 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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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치인의 스포츠이용에대해서. 의견과 느낌을 쓴 레포트입니다.~
목차
『국가주의 축구로는 안 된다
참고문헌
본문내용
오늘날 스포츠와 정치는 서로의 필요에 의해 긴밀한 밀착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스포츠가 경쟁성, 공개성, 협동성 등의 기본적인 정치의 속성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서로의 관계가 더욱 긴밀하게 유지․강화되고 있는 것이다. 특히나 국제 정치에서 스포츠의 역할은 외교적 도구, 이데올로기 및 체제 선전의 수단, 국위 선양, 국제 이해 및 평화, 외교적 항의, 갈등 및 전쟁의 촉매로 사용 될 수 있다. 위 사례는 국제 정치에서 스포츠의 역할을 한 개인(정치인)의 스포츠 이용으로 볼 수 있다. 8.15 광복절 기념 남북 화해의 장이라는 명목을 통해 무리한 일정에 처한 선수들을 배려하는 차원은 볼 수 없는 행동이라는 축구팬들의 평가를 받았던 것이다. 이는 인기가 많고 국가적으로 대표할 만한 무언가를 축구라는 스포츠를 선정. 국가간의 친목다짐으로써 치켜세운 것이라 볼 수 있지만 스포츠의 본래 목적과는 다른 이면을 가지고 있기에 이용했다는 것 이라는 측면이 강한 것이다. 이에 대해 축구인 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국가주의 축구로는 안 된다
최근 한국 축구계의 가장 큰 화두는 역시 축구연구소와 지도자협의회의 출범이다. 이들은 그 동안 가슴 속에 쌓아 놓았던 한국 축구의 문제점을 한풀이하듯 수면 위로 풀어 헤치고 있다. 이렇게 같은 시기에 축구인 들이 본격적으로 목소리를 내기 시작한 데는 여러 가지 원인이 있겠지만, 공통적인 부분은 이들 모두 한국 축구의 미래에 대해 큰 위기감을 느끼고 있다는 점이다.
축구연구소가 한국축구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 들고 있는 것은 ‘FC KOREA’로 지칭되는 한국의 기형적인 내셔널리즘 축구문화와, 이로 인해 축구문화의 근간이라고 할 수 있는 K리그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이다. 현업에서 종사하는 축구인 들을 중심으로 조직된 지도자협의회 역시 한 사람의 정치인이 한국축구문화를 주도하고 있는 상황에서 축구문화의 본질적 훼손이 야기될 수밖에 없으며, 대한축구협회 산하 단체 성격의 한국프로축구연맹도 방만하고 안이한 경영과 리그 행정의 무능으로 인해 한국축구의 위기를 조장하고 있다는 골자의 주장을 펼치고 있다.
참고 자료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71&article_id=0000003275§ion_id=107&menu_id=107
FOOTBALL2.0
http://blog.naver.com/dhkdql1989?Redirect=Log&logNo
=140015148895
쿠키뉴스
「스포츠와 사회 환경」무지개사 P86~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