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어학]선사시대 한반도의 토기
- 최초 등록일
- 2007.07.07
- 최종 저작일
- 20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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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미송리식, 팽이형, 공열문, 가락동식, 돌대문, 점토대토기에 대한 설명입니다
총 14장입니다.
목차
□ 개 요
□ 한반도 지역별 출토 토기
□ 미송리식 토기(美松里形土器)
□ 각형토기(角形土器) - 팽이형
□ 공열문토기(孔列文土器)
□ 가락동식 토기(可樂式土器)
□ 돌대문토기(突帶文土器)
□ 점토대토기(粘土帶土器)
본문내용
청동기 시대에는 많은 양의 토기가 제작되었는데 그릇모양과 무늬 등에서 신석기시대의 빗살무늬 토기와 비교해 큰 차이를 보인다. 청동기시대에는 무늬가 없는 토기가 많기 때문에 무문토기라 부른다. 무문토기는 일반적으로 갈색 계통의 색깔을 띠고 무늬가 없으며 편평한 바닥을 가진 다소 거친 바탕흙을 가진 토기를 말한다. 이름 그대로 무늬가 없는 토기가 대부분이지만 단순한 선무늬나 구멍무늬 등이 있는 경우도 있으며 그릇 표면에 붉은색이나 검은색의 색깔을 입힌 것도 있다. 빗살무늬토기와 비교할 때 큰 차이점은 문양이 거의 보이지 않는 점과 바닥이 모두 편평한 점 그리고 바탕흙에 점성이 많은 진흙과 굵은 모래알이 모두 편평한 점 그리고 바탕흙에 점성이 많은 진흙과 굵은 모래알이 많이 섞여 있는 점 등이다.
무문토기는 빗살무늬토기처럼 강한 지역성을 가지고 있으며 전통성도 비교적 강한편이다. 몇가지 지역군으로 분류해볼 수 있는데 평안북도 지역군의 대표적인 그릇형태는 짧게 밖으로 퍼진 목과 배가 부르고 길쭉한 몸체 그리고 띠고리 손잡이가 가로로 달린 미송리형토기라고 불리운다. 이와 함께 꼭지형 돌기가 달린 작은 발형토기도 출토된다. 크게 평안북도를 중심으로 하는 지역군과 압록강 중상류 지역군, 함경도 지역군, 평안남도, 황해 지역군, 남한 지역군등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