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토기역사의 변천사 (사진대량첨부) 신석기시대부터 삼국시대까지
- 최초 등록일
- 2007.11.22
- 최종 저작일
- 20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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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반도의 토기역사의 변천사를 모양과 재질에 따른 변화 등으로
직접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촬영한 사진과 함께 표로 도식화 하였습니다.
목차
1. 신석기 시대 토기
(표)
2. 청동기 시대 토기
3. 삼국시대의 토기
-고구려토기
-신라토기
-백제토기
-가야토기
본문내용
1. 신석기 시대 토기
토기는 신석기 시대에 들어와서 처음으로 등장하였다. 신석기 시대 토기는 무늬를 꾸미는 방법에 따라서 덧무늬 토기(융기문 토기)와 빗살무늬 토기(즐문토기)로 나눈다. 덧무늬토기는 토기의 겉면에 진흙 띠를 붙이거나 겉면을 맛집어 돋게 하여 무늬를 만든 것이며, 주로 부산․ 김해를 중심으로 하는 동남해안 지방에서 제작되었다. 빗살무늬토기는 빗 모양의 무늬새기개로 토기 겉면을 누르거나 찍거나 그어서 각종 기하학적 무늬를 만든 토기이다. 한반도 전역에서 출토되기 때문에 신석기 시대의 대표적인 토기라고 볼 수 있다. 일반적으로 바닥이 달걀모양으로 뾰족한 둥근밑 토기와 편편한 화분 모양의 납작밑토기 두 종류가 있다. 빗살무늬 토기는 그 지역과 시기에 따라 그릇 형태와 무늬 모양에서 큰 차이가 있다.
지역토기의 특징사진동북지방 토기바닥이 납작한 것이 특징이다. 초기에는 짧은 선이나 점으로 된 무늬를 몸통 윗부분에 새겼으나, 중기에는 타래무늬가 등장하고 아가리가 밖으로 약간 벌어진다. 후기에는 민무늬 토기의 비율이 많아진다.서북지방 토기전기에는 중부 지방과 유사한 첨저형 토기가 제작되었지만 후기에는 목단지와 굽잔 등 북부지방의 특징적인 토기가 나타난다.중서부지방 토기바닥이 뾰족한 것이 특징이다. 처음에는 바닥 ․ 몸통 ․ 아가리에 각각 서로 다른 무늬를 새겼으나 점차 바닥→몸통→아가리 순서로 무늬가 생략되다가 청동기 시대의 민무늬토기로 넘어간다.남부지방 토기전기에는 덧무늬토기가 제작되다가 점차 중서부 지방의 영향을 받아 바닥이 뾰족한 빗살무늬토기가 만들어진다. 전기에는 아가리 부분에만 무늬가 새겨지다가 전면무늬로 바뀌며 차츰 중서부 지방과 마찬가지로 무늬가 생략되는 과정을 거치게 된다. 목항아리, 귀때토기, 붉은칠토기등도 제작된다.
참고 자료
한국 도자기의 흐름 - 재단법인세계도자기엑스포 - 나선화
한국의전통공예 도기 - 이화여자대학교출판부 - 나선화
한국 전통 생활사 박물관
-국립중앙박물관의 토기사진(직접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