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미술관을 다녀와서.. 고흐에서 피카소까지 전시관
- 최초 등록일
- 2007.06.30
- 최종 저작일
- 2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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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미술관에 대한 감상문입니다 교양과목 미술의 이해시간에 제출한 리포터입니다
고흐에서 피카소까지 18세기에서 19세기에 걸친 인상파화가들의 작품감상평입니다
마네 모네 피카소 르느와르 등 당대 최고의 작가들에 대한 서평이 실려있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목차
개요 - 고흐에서 피카소까지의 느낀점
본론
인상주의시대
후기 인상주의
근대조각의 선구자
결론
본문내용
올림픽공원 소마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반 고흐에서 피카소까지 전시회를 다녀왔다.
미국 클리블랜드 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는 유럽 인상파, 후기 인상파, 아방가르드 작품들 중에서 94점을 전시했다고 한다.
내가 좋아하는 반 고흐의 작품이 2점 밖에 없어 아쉬웠지만, 로댕, 피카소, 모네, 모딜리아니 등의 걸작 뿐 아니라 이름이 널리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독특한 자기의 세계를 표현한 유럽 화가들의 작품을 만나 것도 기분 좋은 일이었다.
특히 모딜리아니의 여인의 초상은 내 눈길을 끌었다. 슬퍼 보이기도 하고, 신비롭기도 하고, 소박한 듯하면서도 우아한 여인의 초상-뭐라 표현하기 힘든 미묘한 분위기가 퍽이나 마음에 들었다. 이 전시회의 핵심 테마는 ‘인상주의’다. 고흐에서 피카소까지는 아니고, 그보다 더 포괄적인범위를 통해서 인상주의 발발 직전부터 현대미술 초입까지를 다루고 있었다.
전시회의 모든 작품이 유명한 작품은 아니었고, 아쉬는 구석도 있긴 했지만 이런 좋은 미술품들을 실제보는 기회 자체가 내겐 훌륭한 경험이 될 수 있었다.
화가가 캔버스에 붓질을 하는 행위는 2차원적인 것이지만 고흐 같은 경우는 특히 3차원의 개념으로 보아야만 그 붓질의 느낌을 더 생생히 느낄 수 있었다. 세잔 같은 경우는 도판으로 보는 것보다 직접 그림앞에서 이리저리 위치를 바꾸어가면서 계속 바라보는 행위 자체만으로도 훨씬 도움이 되었고, 조각작품 또한 위치를 바꾸면서 보아야 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