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을 일구는 사회복지사들의 이야기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7.06.27
- 최종 저작일
- 20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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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후감 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처음에 교수님께서 부교재로 이 책을 선정했다고 하시며 레포트로 독후감을 내라고 하셨을 때 다른 책들이랑 다를 바 없다고 생각했다. 그저 다른 책들처럼 줄거리 요약하고 느낌을 쓰면 되겠지.. 생각했다. 그러나 이 책을 읽으면서 다른 책들과는 많이 다르다는 걸 느꼈다. 읽어가면서 이걸 어떻게 독후감을 써야하나.. 하는 고민, 걱정이 앞섰다. 이 책은 모두 한 사람을 상대로 그 사람의 수기를 쓰고 인터뷰 형식으로 쓰여져 있다. 그래서 독후감을 쓰기가 더욱 난감하다.
이 책은 총 23편으로 나누어져 있다. 다시말하면 23명의 사회복지사들의 이야기가 쓰여져 있다. 정말 신기하게도 한편 한편의 수기를 읽으면서 정말 다른 느낌을 받았다. 평소 몰랐던 사회복지사들이 생활, 자격 등을 알게되었다. 23편중 내 마음을 끄는 것은 10번째와 23번째 있는 사회복지사들의 이야기이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한경대에서 아동·가족·복지학과(생활과학부)를 지원한 이유이기 때문이기도 하다. 난 사회복지사중에서도 청소년 복지에 관심이 많다. 청소년 복지에도 많은 방법이 있지만 나는 학교 내에서 학생들과 같이 생활하면서 청소년들의 문제를 가까이서 재조명하고 해결을 돕는 것에 대해 많은 관심이 있었다. 그래서인지 이 책의 많은 사회복지사들의 얘기 중에서도 청소년 복지와 관련된 10번째와 23번째의 얘기가 가장 마음에 와 닿았다. 많이 아쉬운 점은 이 책에서는 청소년 복지와 관련된 사회복지사들의 이야기를 그다지 많이 실리지 않았다는 점이다.
참고 자료
희망을 일구는 사회복지사들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