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을 일구는 사회복지사들의 이야기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5.01.23
- 최종 저작일
- 20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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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사회복지 행정
1) 남의 몫을 대신해 사는 숨은 천사
2) 여성문제 해결사, 슈퍼우먼 서명선
2.의료사회사업
1) 인간이 얼마만큼 좌절해야 삶을 포기하게 되는 것일까.
3.학교사회사업
1)학교로 간 산타클로스
4.나의 생각
본문내용
ꡐ호스피스ꡑ라는 말 자체가 나에게는 매우 생소하였고, 이게 과연 사회복지와 무슨 관련이 있는지 조차 짐작하기 어려웠다. 그래서 인터넷을 통해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활성화되어 있지는 않지만. 점점 그것의 중요성이 부각되어있다는 것과 ‘호스피스’에 관한 여러 가지의 정보들을 얻을 수 있었다. 우선 호스피스란, 죽음을 앞둔 환자를 평안한 임종을 맞도록 위안과 안락을 최대한 베풀게 하는 서비스이다. 일상생활에서 ‘죽음’이라는 것은 가장 충격이 큰 일 중에 하나인데, 죽음을 선고받는 사람을 대상으로 그들이 안정된 심리 상태를 갖게 하게끔 하는 것은 어떤 일 보다도 숙련된 기술이 있어야 될 것이다. 그리고 사망 후 그의 유가족에게까지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에 놀라웠다. 책을 읽는 동안 이런 생각이 들었다. 다른 분야의 사회복지사들은 내담자에게 상담과 지원을 통해 더 나아가는 방향으로 이끌 수 있지만. 호스피스는 죽음이라는 선고받은 상태에서 그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일의 보람을 느낄 수 있을는지.. 다른 어떤 분야보다도 힘든 점이 많을 것 같다. “병원의 입장에서 볼 때는 현실적으로 경제성이 없기 때문에 모든 자금은 후원금에 의지하고 있는 형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호스피스에 대한 인식과 필요성이 널리 알려진 후 의료법상 이러한 제도가 정착되는 것이 시급합니다.” 자신의 분야에 대한 전문적 지식을 갖고 적극적으로 일을 추진해 나가는 모습에서 자신의 직업에 대한 사랑과 책임감을 엿 볼 수 있었다. 앞으로 현재 호스피스에 대한 인식과 필요성이 얼마나 알려지고 제도가 정착되었는지에 대해 알아보고 싶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