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과학]술을 통해 본 유럽 문화

소개글

유럽의 다양한 음주문화를 통해 유럽각국의 성격과 특징을 파악하는 레포트
영국, 프랑스, 러시아, 체코, 독일 등 유럽의 주요국가의 음주문화에 대한 내용

간단한 레포트

목차

1. 위스키처럼 투명한 지성을 소유한 영국
1) 위스키
2) Pub (Public House)
2. 포도주처럼 달콤한 감성을 소유한 프랑스
1) 프랑스와 포도
2) 세계최고의 프랑스 와인
3. 맥주거품 처럼 끓어오르는 정렬의 독일
1) 맥주의 도시 뮌헨
2) 우리나라와는 다른 맥주즐기기
3) 프랑크프루트
4. 그밖의 유럽
1) 빙하의 설원 핀란드의 보트카
2) 술과 마약의 천국 네덜란드
3) 체코

본문내용

유라시아 대륙의 서쪽의 거대한 반도, 유럽은 과거에 세계를 주름잡던 유럽은 여전히 문화·예술의 중심지로 평가받고 있다. 이러한 유럽 각 국가의 음주문화를 통해서 그 지역의 문화적, 지리적, 역사적 모습에 조금 더 쉽게 다가가 보려고 한다.


1. 위스키처럼 투명한 지성을 소유한 영국

영국은 음주의 역사가 아주 길고, 음주층이 광범위하다고 알려져 있다. 실제로 청소년 음주에 대한 통제도 약하고, 의학계와 정부가 제시하는 적정음주량도 다른 나라에 비해 높은 수준이다. 영국에서는 보통 ‘Drink’라는 단어를 ‘술을 마신다’라는 뜻으로 사용하는 데에서도 이런 특징이 잘 나타난다. 이러한 영국의 대표적인 술로는 위스키가 있으며, Pub은 영국의 음주문화를 잘 담고 있다.


1) 위스키

위스키는 4세기경 이집트에서 연금술사들이 생명의 물이라고 부르던 액채를 만드는 방법 즉, 증류기술이 전파되면서 위스키가 만들어지게 된다. 곡류를 대맥 맥아로써 당화하여 발효시켜서 당을 알코올로 바꾼 다음 증류해서 오크통에서 숙성시킨 것을 풍미의 기본으로 삼는 술로 양주의 대명사인 위스키는 북부 아일랜드에서 맥주를 증류한 비어를 만들었는데 이것이 위스키의 시초라고 한다.
대표적인 위스키는, 스코틀랜드의 스카치이다. 스코틀랜드는 원래 내전이 끊임없이 일어나 주식인 밀을 창고에 감추어 두고 오래 저장할 목적으로 훈증을 하여 두었는데 우연히 이 훈증된 원료로 위스키를 만드니 특유의 향이 강한 술이 되었다고 한다.

참고 자료

재미난 유럽 30개 도시 (여행문화센터 원종묵 저)
유럽의 음식 문화 (새물결 출판사 몬타나라, 맛시모/주경철 저)
세계의 문화축제 (예음 홍가이저)
네이버 - 세계 각국의 음주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