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 [라트라비아타] 감상문

소개글

예술의 전당에서 했던 오페라 `라트라비아타`를 보고나서 쓴 감상문입니다.
첫장은 돔 앙상블 음악회 감상문이구요.
오페라 감상문은 총 5장입니다.

목차

-작곡가 소개
-등장인물 소개
-오케스트라 규모
-스토리 및 감상
-마무리

본문내용

- 제 1막 -

처음 등장하는 배경은 비올레타의 호화로운 아파트이다. 지금 즐거운 파티가 한창이다. 이 파티 석상에는 비올레타의 절친한 친구인 플로라, 열렬한 추종자인 듀폴남작, 그리고 주치의인 그랑빌과 알프레도라는 이제 막 파리에 상경한 시골청년 등 주요 인물들이 한자리에 모여 있다. 손님들이 주인과 인사를 마친 후 이들은 준비되어 있는 음식을 먹고 술을 마시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이때 알프레도가 일어나 `축배의 노래`를 부른다. 이 노래는 매우 익숙한 멜로디로 제목에 걸맞게 빠른 템포의 밝은 느낌의 노래이다. 두 주인공의 합창을 들으면서 나도 파티 속의 주인공이 된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그리고 노래를 들으면서 왈츠곡과 비슷한 느낌을 받았다. 그러나 이 즐거운 노래를 마칠 때쯤 비올레타가 갑자기 심한 기침을 하고 기진맥진한다. 혼자 끝까지 남아 있던 알프레도는 비올레타를 진심으로 염려하고는 진정이 되자 `추억의 그날부터`라는 노래로 그는 자기가 첫 번째 그녀를 만났던 때를 이야기하며 얼마나 그녀를 그리워하며 사랑했는가를 고백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