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망이란 이름의 전차 감상문

소개글

테네시 윌리암즈의 욕망이란 이름의 전차
감상문입니다^^ 줄거리 이런거 쫙 안썼구요
순수 느낌을 중점으로 쓴 글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욕망이란 이름의 전차』는 평소에도 들어본 적이 있던 만큼 꽤나 유명한 작품이지만 부끄럽게도 읽어본 적이 없었다. 하지만 전공 수업 시간을 계기로 한국어판이 아닌 원판으로 이 작품을 접할 수 있게 되어 흥분된 마음을 감출 수 없었다. 컬러 영화보다는 흑백 영화를, 요즘 글보다는 약간은 오래된 글을 좋아하는 필자에게 『욕망이란 이름의 전차』는 한동안 새로운 흥밋거리였다. 꾸며지지 않은 사실적인 말투와 그 시대상을 잘 반영한 이 희곡은 필자를 뉴올리언즈로 데려다 주었고, 주인공들을 좀 더 잘 알 수 있게 해주었다. 틀에 박힌 낭만주의 극에 익숙한 필자에게는 이 사실주의 극이 신선했고, 그 시대 상황을 더 잘 알게 해주어 읽는 내내 쉽게 상상할 수 있었다.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즈에는 정말로 ‘욕망이란 이름의 전차’가 존재했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욕망이란 이름의 전차』의 모든 내용이 단순한 희곡이 아니라 실제 있었던 일로 느껴졌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