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과학]지식을 넘어 창조로 전진하라
- 최초 등록일
- 2007.06.16
- 최종 저작일
- 2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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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제1장 ‘꿈’이 이루어 지는 비밀, 지식경영
제2장 고객의 마음을 읽어야 창조가 가능하다
제3장 강물처럼 흐르는 지식, 돌처럼 확고한 규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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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창조를 이끄는 지식경영, 준비된 자에게만 열려 있다)
옛날 청기와 파는 상인이 고부가가치를 혼자누리려고 인수를 하지않다 지금은 끊기었다. 비슷한 예로 고려청자,조선백자,거북선등 게승하지 못한 고부가가치 기술이 너무많다.지식영영만 이루어졌다면 저절로 발전 계승 됬을 것이다. 필자의 비료회사 경험담에서 카드화된 관리시트템으로 인한 효율적인 면에서 깊은 인상을 받는 내용이 나온다. 따라서 필자는 ‘지식을 체계화’하는 일, ‘지식 공유 시스템’을 만드는 일의 중요성을 깨우치게 된다.
|고인 지식은 썩는다|
조직원들이 이기적인 마음으로 닫혀있는 한 업무 생산성이 올라갈리 없다. 회사자산이기도한 자료를 배타적으로 소유한다는 것도 이치에 맞지 않는다. 글로벌 경쟁시대에는 마음의 벽을 열고 지식을 거리낌 없이 나누는 열린 기업만이 지식을 제대로 활용하여 여러 가지 문제들을 해결해 나갈수 있다.
|GE의 벽없는 조직|
GE라는 기업은 바운더리리스 캠페인을 추진한 뒤 GE는 새로운 조직으로 탈바꿈했다. 벽이 낮아지고 대화의 네트워크가 열리자 조직은 활기를 띠기 시작했다. GE는 신속한 의사결정과 정보나 노하우의 더 빠른 공유를 위해 무려 아홉 단계에 이르던 계층구조를 네단계로 과감히 줄여버렸다. 중간결제 라인이 대폭 줄어들자 직원들은 더 큰 권한과 자율성을 부여받았다는 생각에 사기가 충전했다. 자연히 생산성도 향상되었다. 바운더리리스는 모든 구성원이 계층과 상관없이 지식을 나누고 공유할 수 있는 열린 조직문화가 성과 향상으로 이어진다는 것을 잘 보여주는 성공사례다.
|지식은 쉽게 습득하지 않는다|
필자가 오기노 사장의 안내로 태국 공장을 방문했을때 직원들이 말렸으나 사장이 허락했다. 그러면서 “능력이 있으면 보여주지 않아도 할 것이고 능력이 없으면 천번을 보여주어도 못 따라한다. 보여주나 안보여주나 똑같은데 뭘 걱정하느냐, 괜히 인심 잃지 말고 서로의 장점을 벤치마킹해 함께 발전하자”는 내용의 말을 했다고 한다. 조직에서 동료들끼리 문을 활짝열면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수 있는것이다. 미네베아 방문이 가르쳐준 교훈이 또 하나 있다. 지식이 완전 개방되어도 이를 소화할 능력이 없다면 말짱 도로묵이라는 것이다. 알아도 실천할 능력이 없다면 기회는 없다. 지식경영은 준비된 사람, 준비된 기업, 준비된 조직에만 열려있다.
제2장 고객의 마음을 읽어야 창조가 가능하다
(위기탈출 프로젝트, 흔들리는 조직을 변화시켜라)
우리나라의 기술수준이라고 해봐야 선진국 기술을 비싸게 들여와 활용하고 모방하는 정도였지 새로운 기술의 창조와는 거리가 멀었다. 따라서 멀리보고 로열티를 받을 수 있는 첨단 기술, 핵심기술을 확보한다는 것이 설림이념에 나타난 기술원의 ‘사명’이었다.
참고 자료
지식을 넘어 창조로 전진하라,손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