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매스컴론 (대중문화의 이해)
- 최초 등록일
- 2007.06.14
- 최종 저작일
- 2007.06
- 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대중문화의 이해란 책을 읽고 쓴 내용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사실 ‘대중문화의 이해’ 라는 책을 읽으면서도 그 내용을 제대로 파악할 수 없었다. 중간 중간에 이해되는 부분들이 있어 어느 정도 전체내용을 알 수 있게 되었는데 제 1장과 2장을 읽으면서 느낀 공통적인 것은 모든 사람과 대중문화는 떼려야 뗄 수 없는 사이란 것이다. 우리들은 텔레비전이란 매개체를 통해 대중문화를 접하게 된다. 제1장의 청바지와 대중문화에서도 그것을 말한다고 난 생각한다. 사람들은 텔레비전을 통해 청바지를 접하게 되며 거기에서 청바지에 대해 여러 가지 의미를 부여하게 된다. 문화라는 것이 효능보다는 오히려 의미나 신분 등과 관련되어 있는데 청바지는 격식이란 것이 없고 남녀공용이며 자기마음대로 하는 자유를 상징한다. 예전 젊은이들은 청바지를 반항이나 저항하는 의미로 청바지를 찢어버리거나 염색 또는 페인트칠을 통해 다른 사람들과 다르다는걸 보여주려 했었다. 그러나 찢어진 청바지나 염색된 청바지, 페인트칠이 된 청바지를 입더라도 이것은 결국 청바지를 입고 있는 것이다. 이렇듯 다른 사람들과의 차별성이나 지배체계로 부터의 이탈을 위해 청바지에 손상을 가하는 하위계층들이 있다면 지배체계들은 이것을 이용해 미리 찢어지거나 페인트칠이 된 제품을 생산한다. 결국 제조업자들은 하위집단의 저항을 수용하는 것이지만, 따지고 보면 저항의 몸짓을 지배체계 속으로 편입시키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