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의생애(어머니의생애)
- 최초 등록일
- 2007.06.12
- 최종 저작일
- 2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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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할머니의 생애를 질문과 답변식으로 (인터뷰하는식으로) 작성하였습니다
목차
1.할머니의 어린시절
2.현재 하고계신 일
5.가장부끄러웠던일
3.할머니의 하루일과
4.가장 자랑스러웠던일
6.가장 하시고 싶었던일
7.가장 하시기싫었던일
9.가장 보람을 느낄때8.가장 힘들었던일
본문내용
할머니연세;78세
태어나신곳;전라남도 담양군 도림리
1.할머니의 어린시절
할머니께서는 4남매의 집에서 태어나셨다고 하십니다. 2남2녀중 막내로 태어나서 부모님과 언니 오빠들에게 귀여움을 받고 자라셨다고 합니다. 어렸을적은 부끄럼을 많이 타셔서 사람들 앞에 잘 나서지도 못하고 친구들과 잘 어울리지도 못하고 맨날 혼자서 놀거나 아님 언니랑만 노는 아이였다고 합니다.
또 몸이 너무 마르고 약해서 어렸을때부터 힘든일은 잘 못하고 병치레도 많으셨다고 합니다. 덕택에 일을 많이 안 시켜서 좋았다고 웃으면서 말씀하시는 할머니이시지만 고복나무 껍데기 같은 할머니 손을 보니 저의 하얗고 매끄러운 손이 갑자기 부끄러워 집니다.
2.현재 하고계신 일
할머님은 시골에서 농사를 지으십니다.
원래는 할아버지와 함꼐 벼농사, 및 각종 밭농사(깨, 마늘, 감자, 파 등등 채소류)를 하시는데, 4년전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나신 후부터는, 힘에 부치셔서 점점 농사일을 줄이시고 계십니다.
농사일은 소득을 목적으로 하시는 것이 아니라, 자식들에게 골고루 나누어 주시고, 일부는 할머니가 드시기 위해서 경작하시는 것입니다. 지금 집에서 먹고 있는 쌀도 할머니께서 손수 농사 지어서 주신 쌀입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