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경제]표준이 정해지지 않아 생긴 해프닝
- 최초 등록일
- 2007.06.06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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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전 세계적으로 표준화 되고 있는 현실 속에서 아직 표준화 되지 않아 우리가 겪었던 해프닝들의 사례를 들고 그에 대한 개인적 감상 및 의견 정리.
목차
1. 표준이 정해지지 않아 겪었던 불편사례
2. 에세이를 준비하며 느낀 점
본문내용
◉ 화장실에서 생긴 일
- 변기 물을 내리기 위해 한참을 헤매야 하는 세상
저는 이 ‘표준의 이해와 산업생활’이라는 수업을 듣게 되면서 표준이라는 것에 관심이 생겨나면서 새로운 불편을 깨달을 수가 있었습니다. 무의식 중에는 그것이 특별한 불편이라고는 느끼지 못했었지만 표준이라는 것에 개념이 생기고 관심이 생기면서 느끼게 된 것이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듯이, 저 또한 밖에서 시간을 보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화장실 또한 외부 건물의 것을 자주 이용하게 됩니다. 그러나 몇 가지 점에서 표준이 이루어 지지 않아 불편함을 느끼게 됩니다. 첫 번째는 바로 변기 물을 내리는 장치가 표준화 되어있지 않다는 점입니다. 대체로 변기의 왼쪽 위에 달려있는 것이 대부분이기도 하지만, 점점 새로운 변기들이 출현하면서 물을 내리는 장치의 위치 또한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어떤 변기의 것은 변기의 중간부분에 달려있기도 하고, 위쪽이나 앉는 곳의 옆에 달려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일반적인 위치에 부착되어있지 않을 시에는 그 장치를 찾기 위해 한참을 헤매기도 합니다. 어떻게 보면 별 일이 아닌 것 같기도 하고 많은 시간을 빼앗기는 것이 아니라고 인식할 수도 있지만, 표준이라는 개념을 알고 다시 생각해 보면 많은 시간의 낭비이며 혼동을 가져다 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