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동기부여의 힘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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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부여의 힘을 읽고 3장으로 적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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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동기부여의 힘 수개의 책 제목중 단연 돋보이는 제목이었다... 가장 신간 이였던 것도 메리트 였을까? 난 주저 없이 이 책을 골랐다.
이 책을 처음 펼쳤을 때 눈에 들어온 것은 동기부여의 정의가 가장 눈에 먼저 들어왔다.[동기부여] 마음속으로 자기 자신을 이끌면서 다른 사람들이 따라올 수 있도록 여건을 조성하는 행위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방법을 굳이 찾는다면 사람 수만큼의 방법이 있을 것이다. 저자도 그걸 알고 있기에 동기부여자로서의 리더를 한 가지 모델로 설명하려 하지 않는다. 그래서 각 챕터별로 자기만의 방법으로 조직원들의 마음을 얻었던 리더들의 사례를 다양하게 실어놓고 있었다.
그중 나에게 가장 큰 인상을 남긴 리더중 한분은 데이비드 핵워스 장군이다.
데이비드 핵워스 - 그는 미 육군 예비역 장군이자 미군 역사상 가장 많은 무공 훈장을 받은 군인 이다. 그가 전쟁중일 때였다. 그의 전임 사령관은 성품은 좋지만 무능한 지휘관이었기 때문에 군대의 기강이 해이해져 사상자가 늘어만 가는 희망이 없는 부대였다. 그래서 그가 부임하자 한 일은 최대한 잔인하고 거칠고 못된 지휘관이 되는 것이었다. 그리고 부하들에게 요구하는 지시사항들을 본인 역시 철저히 모범을 보인다. 병사들보다 먼저 일어나고 늦게 잠들고 밥도 가장 늦게 먹었다. 그는 칭찬해준다고 자랑스러운 부대가 되는 것도 아니고, 훌륭하다고 말해준다고 해서 자랑스러운 병사가 되는 것도 아니라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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