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에게 고함
- 최초 등록일
- 2007.06.02
- 최종 저작일
- 20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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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의 전통사상에서 한국문제와 세계문제를 치유할 철학적 대안과 해법을 제시한 책이다. 지금 한국은 단군시대가 막을 내리고 외래 사상과 문화가 유입된 이래 2천 년 만에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맞고 있다는 것이 저자의 시대인식. 테러와 보복으로 세계가 전쟁의 참화에 휩싸인 지금, 우리 민족의 홍익정신이야말로 인류에게 조화와 화합의 세계관을 제시할 철학적 대안이라는 것이 이 책의 핵심내용이다. 그러나 저자는 편협한 민족주의와 국수주의를 반대하며 홍익정신이 국적과 인종, 종교, 문화의 차이를 넘어 우리 모두는 지구인이라는
목차
● 책 소개
◇책의 주요 내용
■ 감상문
본문내용
◇책의 주요 내용
◆제1부 나는 왜 이 일을 하는가
저자 개인의 이야기다. 저자가 왜 우리 민족의 철학과 정신문화에 관심을 갖게 되었으며 지난 20년 동안 홍익문화운동을 전개하며 무엇을 느꼈는가, 미국에서 한국의 전통심신수련법을 보급하는 정신지도자로서, 또한 평화운동가로서 활동하며 한국문제와 세계문제를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가 등을 이야기하고 있다.
◆제2부 우리에게 단군은 누구인가
단군과 홍익정신, 홍익정신이 확장된 지구인정신의 의미를 밝히고 있으며, 지난 1999년 통일기원 국조단군상 건립운동을 발의한 주체로서, 단군을 둘러싼 여러 문제에 대한 솔직한 생각과 제안 등을 담고 있다.
●한국인에게 희망은 있는가?
●왜 홍익정신인가?
●나는 왜 단군상을 세웠는가
●홍익인간 정신과 지구인 정신
◆제3부 어떻게 하는 것이 홍익인가
정치인, 교육자, 종교인, 네티즌, 젊은이, 부모를 대상으로 홍익의 문화를 일상에 뿌리내리기 위해서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를 말하고 있다.
●홍익대통령을 기다린다
●뜻 있는 교육자들에게 고한다
●평화와 화합의 종교를 위해 제언한다
●홍익네트즌들에게 바란다
●한국의 젊은이여, 홍익의 웅지를 품자
●홍익가정운동을 제안한다
◆제4부 아름다운 지구와 인간을 위하여
주로 미국인들을 대상으로 한국의 정신문화와 지구인 정신의 의미에 대해 강연한 내용이다. 미국의 테러사건과 보복 전쟁을 바라보는 저자의 관점을 알 수 있으며,
참고 자료
한국인에게 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