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사회의 모던 타임즈
- 최초 등록일
- 2007.05.31
- 최종 저작일
- 20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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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모던 타임즈를 보고
산업사회적인 비평과 영화의 내용 암시.. 등등..
직접 쓴 글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내가 제일 먼저 모던 타임스를 접하게 된 것이 TV를 통하여 예전 영화를 소개해주는 프로그램에서 이다. 그때 잠깐 본 찰리 채플린의 영화는 정말 나에게는 새롭게 다가왔다. 또 고등학교 수업시간에 산업사회를 배우면서 알게 되었다. 교과서 책의 글에는 산업사회 인간의 기계화와 소외를 풍자한 찰리채플린의 코미디 영화라고 적혀있었다. 그때 교과서 책에 나왔던 사진에서 채플린은 공구를 들고 일정한 모양의 컨 베어 벨트 앞에서 나사를 돌리고 있었다. 하지만 사진으로만 접하였을 뿐 영화는 보지 못하였다. 이번기회로 영화를 볼 수 있어서 기대가 되었다.
영화를 보고 난 후 처음 드는 생각은 ‘재밌다‘ 이다. 무성영화는 태어나서 난생 처음 접하는 거였다. 하지만 중간 중간 나오는 자막과 좀 한결 같은 배경음악 또 사장이 좀 더 속력을 높이라는 말... 흑백영화도 저번 싸이코에 이어 두 번째 이었다. 영화의 제작 연도는 1936년에 당대 최고의 희극배우인 찰리채플린이 주연과 감독을 겸한 작품이다. 이렇게 오래 되었지만 내용이나 찰리채플린의 연기력, 촬영방법 등이 지금영화의 영화와 비교해 봐도 손색없을 정도이다. 또 하나 놀라운 것이 감독도 찰리채플린 본인이 했다는 것에 더 놀라웠다. 영화의 길이는 약 87분 정도였다.
참고 자료
영화 모던타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