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영화 가타카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7.05.29
- 최종 저작일
- 2007.01
- 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유전자 결정론으로 인한 비인간화와 인간 소외에 관한 영화
가타카를 보고나서 쓴 감상문 Report입니다.
A4 두 장 분량.
목차
없음
본문내용
영화는 한 남자가 온 몸을 긁어대고 피를 뽑는 장면으로 시작했다.
빈센트는 부모님의 사랑으로 자연 잉태 된 아이였다. 이 아이는 범죄자 가능성이 있고, 심장 질환이 있어 30살에 죽는 다는 결과를 얻는다. 태어나자마자 미래가 정해진 셈이다. 그리고 부모님은 인공적으로 우성인자만을 갖춘 동생 안톤을 갖고 낳게 된다.
빈센트는 우주에 관심을 갖고 우주비행사가 되려는 꿈을 키운다. 하지만 현실에선 빈센트 같은 열성 인자를 가진 자연 잉태자는 ‘부적격자’라는 호칭으로 그런 꿈에 도전 할 기회마저도 주지 않았다. 자신의 꿈을 위해 빈센트는 완벽하지만 사고로 다리를 잃은 우성 인간 제롬 머로우라는 피와 피부조직 등을 사게 된다. 제롬과 닮기 위해 근시안인 눈을 교정하려고 렌즈도 끼고 키를 늘리기 위해 수술도 마다하지 않았다. 열성인자들 말고는 해박한 지식과 열정으로 완벽했던 빈센트는 제롬이라는 신분으로 우주 비행사가 될 엘리트 사원으로 인정받게 된다. 그리고 회사 안에서 만난 아이린과의 사랑도 얻는다. 물론 빈센트는 우주 비행사가 되었고, 비극적이지만 진짜 제롬은 불 속에서 마지막을 보내는 장면으로 끝이 난다.
어릴 적 빈센트와 동생 안톤은 바다에서 수영 시합을 벌인다. 누군가 겁을 먹고 먼저 해안가로 돌아오면 지는 게임이었다. .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