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과학]공산당선언을 읽고

소개글

공산당선언을 읽고 쓴 내용입니다.

목차

1. 칼 마르크스 (1818-1883)
2. 사적 유물론
3. 지금까지의 모든 인간 역사는 계급투쟁의 역사
1. 부루주아지와 프롤레타리아트
2. 프롤레타리아와 공산주의자
① 소유제의 폐지
② 공산주의적 생산양식
③ 가족제도의 폐지
④ 국가 소멸
3. 사회주의적 및 공산주의적 문헌
1) 반동적 사회주의
2) 보수적 사회주의 또는 부르주아 사회주의
3) 비판적, 공상적 사회주의와 공산주의
4) 기존의 여러 반정부당에 대한 공산주의자의 입장
※ 마르크스의 공산당 선언을 읽고...

본문내용

. 칼 마르크스 (1818-1883)
마르크스는 1818년 독일 트리어의 유태인 집안에서 태어났다. 그 곳은 당시 정치적·경젝적으로 발전한 곳이었고 진보적인 가정 분위기로 예술·문학·역사 같은 교양있는 청년으로 자라났다. 가버나움에 입학하고 베를린 대학에 입학하여 법학을 전공하였으나, 철학과 역사에 공부를 하였고 헤겔의 철학을 알게되고 무신론적 급진 자유주의자가 되었다. 대학교수로서 강단에 설기회를 봉쇄당해『라이니셰 차이퉁』의 편집장이 되었으나 프로이센의 검열이 점점 심해지자 편집장 자리에서 물러나 파리로 망명해 독불연보를 발행하였다. 그러나 독불연보에도 사회주의적 기고문으로 인해 파리에서 추방당한 그는 브뤼셀로 이주하여 엥겔스와 함께 『독일 이데올로기』를 출간하고, 공산당연합의 당 강령인『공산당선언』을 쓰게 되었다. 불온한 인물로 낙인찍혀 벨기에서도 추방당한 그는 엥겔스와 함께 쾰른으로 돌아가 1848년 혁병의 흐름에 영향을 주고자 했으나 다시 추방당했다. 런던으로 망명한 그는 『정치경제학 비판』과 자본론을 집필하였다
2. 사적 유물론
유물론의 역사에의 적용이며, 그 근본 사상은 역사가 발전하는 원동력은 관념이 아니라 물질적인 것이라고 하는 데 있다. 마르크스주의 이전의 역사관에서는 역사의 추진력을 운명·섭리·세계정신 등 초자연적 관념에 두거나, 영웅이나 천재의 정렬이나 능력 등 개인적·우연적 요소로써 역사과정을 설명하는 관념적 역사관이 지배적이었다. 아니면, 기후·풍토 등에 의해서 사회적 사상(事象)들이 결정되어 있는 지리적 결정론에 의존하고 있었다.

참고 자료

마르크스 엥겔스의 <공산당 선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