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7.05.26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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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를 읽고 쓴 독후감/서평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남녀관계의 지침서라 할 수 있는 이 책. 세계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은 책을 이번 기회를 통해 읽을 수 있었다.
남녀 모두에게 있어서 ‘사랑’이라는 것은 인생의 중대사이다. 하지만 사랑이라는 것이 말처럼 그렇게 쉬운 것도 아니고 오히려 사랑하는 사이이기 때문에 많은 어려움과 고통이 따르곤 한다. 이 책에는 사랑하는 사람들이 위기를 맞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 가에 대한 설명이 자세히 그리고 상황에 맞게 제시되어 있다.
화성에서 온 남자와 금성에서 온 여자는 사랑에 빠져서 지구라는 새로운 별에 정착하여 살게 되는데 기억상실증에 걸려 그만 어느 순간 자기들이 서로 다른 별에서 왔음을 잊어버리게 된다. 그로 인해 그 들은 서로가 다른 별 행성인임을 인지하지 못하고 차이를 넘어서지 못해 불화를 겪게 되는 것이다. 존 그레이는 이렇게 화성과 금성 다른 별에서 왔다는 것에 빗대어 남자와 여자가 다름을 설명하고 있다.
예를 들어 남자는 그들의 목적을 이루는 능력을 통해 자기 존재를 확인하고 그가 청하지도 않은 조언을 받게 되면 그가 일을 앞에 놓고 어찌할 바를 모른다거나, 아니면 혼자서는 그 일을 해낼 수 없으리라고 여긴다고 생각한다. 반면에 여성들은 자기의 느낌을 남들과 관계를 맺고 함께 나누는 일을 통해 자기 자신에 대한 만족을 느낀다. 한마디로 여자들은 목표지향적 이라기보다 관계지향적 인것이다.
남자들은 이른 바 동굴에 들어가는 때가 있다. 스트레스가 쌓이게 되면 동굴 속으로 들어가 그 문제에만 집중하며 해결하려 노력한다. 이 때 다른 사람의 도움은 받지 않고 혼자 해결하려고 한다. 그러나 여자는 자기와 마찬가지로 남자도 위안과 위로가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동굴 속 남자에게 계속해서 말을 건다. 그리고 또한 남자는 한 여자를 사랑하고 있는 경우에도 때로 그녀로부터 멀어지고자 하는 욕구를 느낀다.
참고 자료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