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덕방
- 최초 등록일
- 2007.05.06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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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태준의 복덕방
목차
없음
본문내용
□ 내 용
이 이야기는 셋 영감에 대한 이야기 이다. 꿈을 꾸며 무언가를 해 보려는 안 초시, 복덕방의 서 참의, 항상 책을 끼고 다니며 읽는 박 희완 영감, 이 세 사람의 서로 다른 성격을 나타내며 이야기가 전개된다. 안 초시는 과거에 얽매여 현실에 잘 적응하지 못하며 자꾸 새로 태어나고자 하는 꿈을 꾼다. 딸집에 얹혀사나, 그는 안경테를 바꾸기 위해 일원이 필요하나 일원도 받은 적이 없다. 마지막 몸부림으로 큰 사업을 하다가 망하게 되고, 그 좌절에 따라 자살하게 된다. 반면에 현실에 잘 적응하고 욕심이 많기는 하지만 이해, 우정이 깊다. 박 희완 선생은 그냥 어중간한 그런 생각이다. 이 세 사람이 만나면서 생기는 일, 이야기가 여러 깨우침을 준다.
□ 독후감
안 초시, 서 참의, 안 경화, 박 의환, 모두가 다 대조적인 성격을 띤 것 같다. 안 초시 는 적응을 잘 하지 못하며 과거에 얽매이고 한편으론 시도하려는 그런 성격. 자신이 옛날에 살기가 괜찮았는데 했던 안경테, 지금은 또 지금형편대로 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그는 이상하다느니 등으로 생각하며 그 돈을 모으지도 않고 담배를 사는데 다 써버린다. 정말 한심했다. 딸이 돈을 조금만 주었더라도 조금씩 모았으면 되었을 텐데... 아무튼 이 세 사람은 친한 친구이다. 성격차로 다투기도 하지만...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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