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학]한국의 이공계는 글쓰기가 두렵다
- 최초 등록일
- 2007.05.06
- 최종 저작일
- 20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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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의 이공계는 글쓰기가 두렵다
에이포 용지 2장으로 간단하게 요약 정리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1장 글 잘쓰는 기술자가 성공한다.
2장 읽는 사람을 고려한 글쓰기
3장 논리적인 틀이 있는 글쓰기
4장 간결하고 명확하게 쓰기
5장 실전에서 활용하기
본문내용
1장 글 잘 쓰는 기술자가 성공 한다
- 기술자도 기술의 제안서를 내거나 기술 연구의 보고서, 개발한 기술의 상용화를 위해서는 글쓰기가 필요하다.
- 예전에는 말로써 의사소통이 되었지만 인터넷시대가 됨으로써, 인터넷상에서 글로써 의사소통을 하게 되었다. 그래서 직장생활시 글쓰기란 분야는 매우 많이 쓰이며 필수적인 부분이 되었다. 또한 글쓰기는 기술자 개개인의 경쟁력 차원을 넘어 기업의 생존 차원까지 확대되고 있다.
- 직장에서 의사소통 능력이 중요한 경쟁력이고 글 잘 쓰는 기술자나 과학자가 성공을 하기 때문에 이젠 학교에서도 글쓰기의 필요성을 인정했다. 그 결과 공학인증제의 일환으로 글쓰기나 프리젠테이션을 필수과목으로 가르치고 있다. 물론 계산과 공식에 익숙한 이공계 출신 기술자에게 글쓰기는 생소한 분야인건 사실이지만 글쓰기는 꼭 교육이 필요한 분야이다. 아무리 좋은 기술이여도 대중들에게 어필할 수 없으면 큰 이익을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다.
2장 읽는 사람을 고려한 글쓰기
- 글을 쓸 때에 글을 읽은 사람의 지위나 관심사, 그리고 읽는 사람이 가지고 있는 지식의 배경이나 개인적 성향에 맞추어 글을 써야 한다.
- 자신이 좋아하는 내용이나 소모한 시간과 비례하여 글의 분량을 늘리기 보다는 상대가 원하는 정보에 치중해야 한다.
- 모두가 알아들을 수 있는 용어를 사용해야 한다. 내용이 너무 전문적이라면 적절한 비유를 사용하도록 한다. 아무리 읽는 사람이 똑똑하다 하더라도 배경지식이 없는 경우에는 초보자로 간주하고 글을 써야 한다.
- 또한 논리와 배경설명의 충분한 내용으로 사람들이 궁금증을 갖지 않도록 한다.
- 문장에 의식적으로 주어를 넣어 읽는 사람이 앞뒤 문맥이나 상황을 일일이 고려하지 않아도 문장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
- 무생물보다는 생물을 주어로 사용 한다
- 수동태보다는 능동태로 쓰는 버릇을 들여야 한다.
- 주어와 서술어가 서로 호응을 이루게 한다.
- 주어와 서술어의 거리가 되도록 짧게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