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네덜란드
- 최초 등록일
- 2007.05.04
- 최종 저작일
- 2007.01
- 1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네덜란드 환경적 주거
목차
1. NETHERLANDS
2. 역 사
3. 정 치
4. 경 제
5. 언 어
6. 기 후
7. 인구구성
등..
본문내용
Ⅰ네덜란드
1. NETHERLANDS
네덜란드는 지리적으로도 유럽의 북서쪽의 독일과 벨기에 사이에 위치하고 있다. 따라서 네덜란드의 역사도 이웃한 벨기에, 룩셈부르크와 함께 시작된다. 네덜란드가 현재와 비슷한 국경의 경계를 가지기 시작한 16세기까지 상기한 세 나라는 ‘낮은 나라’로 알려져 있었다. 원래 원주민이었던 독일계의 바타비아 족은 갯벌의 물을 퍼내어 간척을 하였으며 먼 북쪽의 섬사람들은 인위적으로 만든 방파제 안에 거주하고 있었다. 16세기 말, 이 지역의 북부 사람들은 스페인에 대항하기 위하여 서로 연합하여 가장 강력한 힘을 가진 지역인 암스테르담을 수도로 하는 홀랜드(Holland)세웠다. 네덜란드를 또한 홀랜드라고 부르는 이유도 바로 원래 지역의 명칭이었던 홀랜드를 이후 하나의 독립국가의 명칭으로 사용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이 홀랜드의 번영기는 1580~1740년까지였으며 그 이유는 홀랜드가 윌리엄 왕의 개혁에 의해 1648년 독립공화국으로 인정받은 후 조약을 체결, 조약에 따라 쉘트 강에서는 네덜란드 선박만 운행이 허용되면서부터 이였다. 따라서 그 당시 최고의 항구였으나 지금은 벨기에에 속해 있는 앤트워프는 그 지위를 암스테르담에게 양보하게 되었다. 이 사건을 계기로 암스테르담이 유럽이라는 무대에 화려하게 등장하게 되면서 홀랜드는 최고의 번영기를 맞이하게 되었다. 홀랜드의 황금시대는 주로 동인도 회사의 설립 덕분이었으며, 1602년에 동인도 회사를 설립하여 동남아에서 향료와 이국적인 상품을 구하기 위하여 극동지역까지 교역하였다. 또한 1621년에는 서인도 회사를 설립하여 서 아프리카와 미국까지 진출, 수리남이나 지금의 뉴욕인 뉴 암스테르담을 관장하기도 하였다. 아시아에서는 인도네시아의 바타비아, 즉 자카르타를 점거하고 일본과는 나가사키를 기지로 한 양국간 무역이 1641~1855년까지 지속되었다. 헨드릭 하멜이 바로 이 항로를 항해 중에 표류하여 우리나라에서 머물다가 탈출한 과정을 쓴 것이 하멜 표류기(1968)이다. 이렇게 17세기는 홀랜드의 황금기였다. 이 당시 축적한 부를 바탕으로 부르주와 계층들이 실내에 초상화를 걸어놓고 즐기는 풍조가 생겨서 렘브란트 같은 화가도 등장하였던 것이다. 이런 평화로운 시기도 오래 지속하지 못하였으며 1795년 프랑스가 침략, 나폴레옹이 동생 루이를 왕으로 임명하였다. 그리고 나폴레옹 제국의 멸망 후, 벨기에와 룩셈부르크가 편입한 네덜란드가 탄생하였으며, 1814년 초대 국왕으로 오렌지 공인 윌리엄 1세가 왕으로 즉위하게 되어 그 가문은 현재까지도 왕권을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1840년 벨기에가 반란을 일으켜 독립하면서 곧 룩셈부르크도 독립하여 오늘날과 같은 네덜란드가 생긴 것이다.
참고 자료
네덜란의 도시 네덜란드의 주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