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앨빈토플러의 `부의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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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책에서 말하는 "부"란 과연 무엇일까? 부는 갈망시키는 무엇이며 소유의 형태로 경제적으로 활용 할 수도 있다. 즉, 욕망의 소산인 것이다. 부 창출 시스템은 현재 계속해서 발명되고 있으며 부가가치와 수익성을 창출하고 있다. 미래에도 많은 부가가치와 수익성, 그 이상의 것을 창출할 것이다. 이것은 자본의 전통적 요소들이 아니라 지식과 탈 대량화로 금전적인 부만이 아니라 비화폐의 부의 증가에 관심을 기울이는 것이다.
이 책에서 앨빈 토플러는 혁명적 부 창출의 요인으로 시간, 공간, 지식을 꼽는다. 혼란스럽고 위험해 보이는 오늘날의 세계가 우리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기 위해서는 빠르게 변하는 시간, 공간, 지식의 3가지 심층기반을 탐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러한 부의 미래를 향한 변화 속에서 주요 경제국들의 경제적 진보에 위기가 닥쳤다. 바로 비동시화 효과의 결과이다. 이것은 심층기반의 ‘시간’의 문제를 소중히 다루지 않았기 때문에 나타난 결과이다. 이미 경제는 빠른 속도로 변화하며 진행하고 있는데 제도들은 그에 뒷받침하지 못하고 있어 부 창출의 잠재력 제한하여 변화의 가속도에 동시화 되지 못하고 오히려 장애를 일으키고 있는 방해요소가 되고 있는 것이다.
비동시화 문제에도 불구하고 모든 부 창출 시스템에서는 다양한 구성요소 또는 하부조직들이 계속해서 속도, 단계, 주기를 서로에게 맞추기 때문에 무질서한 혼란이 일어나지는 않는다. 이것이 동조화 현상인데 이것을 이해하면 부 창출의 새로운 사고방식을 얻을 수 있다. 이러한 동시화 시스템은 큰 성과를 이룰 수 있는데 동시화 지지자들이 직접고객뿐만 아니라 최종사용자까지 서비스하려고 함으로써 결국 치열해지는 경쟁이 혁신에 혁신을 낳게 되고 각각의 혁신의 타이밍 조건을 변화시켜 재동시화를 요구해 동시화 산업은 갈수록 확대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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