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교육심리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7.04.16
- 최종 저작일
- 2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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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육신화를 읽고 쓴 레포트 입니다^^
A+ 받았습니다.
믿고 구매해주세요^^*
교육학을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많이 될겁니다. ㅎㅎ
목차
없음
본문내용
○ 현대사회는 경쟁사회이다.
“학교는 어린이들로 하여금 경쟁사회에서 살아 갈 수 있도록 준비시켜야만 한다.”는 것은 모든 사람들에게 널리 인식된 그릇된 신화이다. 오늘날에 있어서 우리들은 서로 협력하지 않으면 살아갈 수 없는 존재가 되어버렸다. 그것은 인간 상호간의 계속 증대되는 의존성과 개개인이 향유하게 된 막강한 힘의 무서운 증대에 그 원인이 있다. 사람이 의식주를 행함에 있어 모든 것을 능히 해낼 수 없으며, 직․간접적으로 다른 이에게 도움을 받아야 한다. 그리고 마음만 먹으면 사람을 다치게 하거나, 한 사람의 삶에 영향을 미치게도 할 수 있다. 이렇게 의존성과 개인의 힘이 증대된 사회에서 유연하게 움직여 나가려면 사회구성원 모두가 개별적으로 갖고 있는 힘을 협력하여 사회 전체를 위해 사용될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사람들이 경쟁을 왜 하게 되는 것인가? 그것은 모자라는 것의 정취를 위함이나 어떤 일이나 현상의 질을 결정하기 위해서 하게 되는 것이다. 경쟁은 부분적으로 바람직하나 자신과 타인에게 있어서 서로간의 신회의 느낌을 파괴하는 경향이 있어 위험한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학교교육에서 경쟁을 부추기는 신화는 매우 위험한 일이라 아니할 수 없다. (경쟁에 관한 이야기는 ‘경쟁을 시키면 동기가 유발된다.’에서도 다루고 있는데, 경쟁에서 이길 수 있는 사람들에게만 동기형성체로서 가치가 있을 뿐 이길 수 없다 생각하는 사람들에겐 낙담과 환멸만을 안겨줄 뿐이다. 그렇기에 그 신화 또한 잘못된 인식이다.)
공부는 어려운 것이 좋고, 강제로 시켜야 한다.
“어려운 것이라면 그것은 네게 꼭 좋은 것이 될 것이다.”라는 신화는 학교에서 무서운 규율과 통제를 정당화시키는 데 늘 사용되어 왔다. 그러나 어려움을 당하는 사람이 그것을 이롭게도 해롭게도 만드는 것은 자신이 경험을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달려 있지 꼭 좋은 것이 될 수 없다. 자신들이 흥미를 느끼고 잘하면 성공할 수 있겠다는 느낌을 갖게 되면 도전의식을 가질 수 있으나, 그 반대라면 위협을 느끼게 되며 수행이 어렵게 된다.
공부에 대한 또 다른 신화는 “공부는 강제로 시켜야 한다.”는 것이다. 이는 부적절한 교육과정을 학생들에게 강요하는 시도에서 비롯되었다. 학생들이 배우는 것에서 의미를 찾지 못하면 공부를 하려는 동기형성을 갖지 못하게 된다. 그러한 상황에서 교사는 그러한 신화를 믿고 가르치게 되면, 학생들은 더욱 어려워하는 것이고, 교사는 시키지 않으면 안 한다는 신화를 더욱 굳게 다지게 된다. 스스로 하는 공부는 학습자의 요구에 적절히 부합되며, 학습자의 상태와 능력에 보조가 맞아서 흥미가 있고, 심리적 보상을 가져다 줄 수 있는 것이어야 한다.
○ 지식은 불변성을 지니고 있다.
결론부터 하자만 지식의 불변성은 다음과 같은 두 가지 현상으로 잘못된 신화라 할 수 있다. 그것은 정보의 폭발적 증대와 가속화되는 변화의 속도이다. 폭발적으로 늘어가고 있는 정보와 변화되는 현재 사회의 가속성으로 지식은 불변할 수가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교육 또한 항상 같을 수 없고, 새로운 방식으로 나아가야 한다. 학교는 학생들이 더욱 더 지적인 방법으로 행동하도록 돕는 데 적합한 인간중심 교육과정을 구성해야 한다. 그리고 학생들의 문제 해결 기능을 증진시키는 교육목적에 전력을 기울여야 하며, 변화에 대처하고 적응하기 위한 학습방식이 되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그러한 과정에서 가치의 탐색, 판단을 할 수 있는 지침을 마련해 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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