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중국 지도자의 리더십

소개글

마오쩌둥(毛澤東)과 덩샤오핑(鄧小平)은 중국인민을 영도하여 중국의 봉건주의ㆍ제국주의ㆍ관료자본주의를 타도하고 중국을 자주ㆍ독립시켜 사회주의로 향하게 한 항해사였다. 뿐만 아니라 사회주의를 발전시키기 위해 시행착오를 거듭하면서 끊임없이 노력한 지도자였다.
마오쩌둥(毛澤東)은 마르크스 레닌주의 이념을 중국에 적용하여 중국현실에 부합하는 신민주주의 혁명과 사회주의 혁명을 추진, 중국 인민을 극도의 빈곤에서 구원하기 위해 ‘평등’에 주력한 지도자였다면, 덩샤오핑(鄧小平)은 마오쩌둥(毛澤東)과 상당 부분 보조를 같이 하지만 빈곤 타파와 부유를 위해 평등보다는 ‘효율’에 주력한 지도자였다.
이처럼 마오쩌둥(毛澤東)과 덩샤오핑(鄧小平)은 중국을 건국하고 발전시켜 온 두 기둥으로서 서로 다른 뚜렷한 리더십을 발휘해온 것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우리 조는 두 지도자의 리더십에 관해 분석하고 비교해 보고자 한다.

목차

서론

본론

1. 마오쩌둥(毛澤東)
생애
리더십
공과 실
리더십의 한계
중국사회에 미친 영향

2. 덩샤오핑(鄧小平)
생애
리더십
공과 실
리더십의 한계
중국사회에 미친 영향


결론

마오쩌둥(毛澤東)과 덩샤오핑(鄧小平)의 종합적 비교
우리의 생각과 의견

본문내용

“군중속으로 들어가고, 군중속에서 나와라.” “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 “인민, 오직 인민만이 인류역사를 창조하는 동력이다.”, “ 인민의 선생이 되고자 하거든 먼저 인민의 학생이 되라!” “오직 수많은 인민의 혁명적 실천만이 진리를 검증하는 척도이다. ” 등의 명언을 말한 바 있다.
이처럼 철저히 인민을 신뢰하여 인민을 위하는 군중노선이 없으면 영도자의 정확한 의견은 형성될 수 없다. 따라서 ‘군중-영도-군중’의 순환을 무한히 반복해야 하는 리더십을 시종일관 발휘할 것을 강조하고 있다.

3) 공과 실
1. 마오쩌둥(毛澤東)의 공
(1) 신민주주의 혁명이론
마오쩌둥(毛澤東)은 혁명 투쟁 과정에서 무산계급이 영도하고 공농연맹(工農聯盟)을 기초로 한 인민군중의 반제(反帝)ㆍ반봉건(反封建)ㆍ반관료(反官僚) 자본주의의 신민주주의 혁명이론을 창안하여 반(半)봉건ㆍ반(半)식민지 사회형태를 바꿔 사유제를 기초로 하는 신민주주의 사회로 만들고, 공유제를 기초로 한 사회주의 사회를 건설한다는 것이다.
(2) 사회주의 혁명이론
1949년 10월 중회인민공화국 건국부터 1956년 사회주의 개조가 기본적으로 완성된 시기까지의 사회는 ‘신민주주의 사회’로서 사회주의로 넘어가는 ‘혁명적 전환시기’였다.
① 농업ㆍ수공업의 합작화, 개인소유제의 집체소유제로 사회주의 개조가 이루어 졌다.
② 민족자산계급 공상업에 대해서는 보상을 지불하는 속매정책(贖買政策)으로 국가자본주의 형식을 거쳐 사회주의 국가소유제로의 개조가 이루어졌다.
③ 무산계급독제 이론을 중국혁명의 조건에 맞게 인민민주전정(독재) 이론을 창안했다.
(3) 사회주의 건설이론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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