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화를 배우면서
- 최초 등록일
- 2007.03.29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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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현재 나는 4학년에 재학중인 남들과 다를 바 없는 평범한 학생이다.
솔직히 내가 수화를 배우고 싶은 마음은 군대 있을 때부터였다. 나에게는 수화를 공부하고 있는 친구가 있다. 그 친구가 수화를 하는 것을 볼 때마다 신기하다는 생각이 머릿속에서 지워지지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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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현재 나는 4학년에 재학중인 남들과 다를 바 없는 평범한 학생이다.
솔직히 내가 수화를 배우고 싶은 마음은 군대 있을 때부터였다. 나에게는 수화를 공부하고 있는 친구가 있다. 그 친구가 수화를 하는 것을 볼 때마다 신기하다는 생각이 머릿속에서 지워지지가 않았다.
나 또한 호기심이 많은 편이라 색다른 것이 있으면 한번쯤은 해보고싶은 스타일이다. 솔직히 수화를 배우는 것이 호기심이 앞서서 군대있을 때 그 친구를 졸라 수화 책을 보내달라고 했다. 처음 수화를 접했을 때는 마냥 신기하기만 해서 흥미를 붙였는데, 무작정 아무런 생각 없이 수화를 배운다는 것은 나의 흥미를 유발하지 못했다.
하지만 지금은 너무나도 다르다.
이번 수업을 듣게 되면서 수화가 어떻게 아름다운지, 어떻게 사용되는지 조금씩 깨닫게 되고 나 또한 지금까지 어떠한 생각을 하고있는지 다시 한번 뒤돌아보게 될 수 있었다.
비록 이번 교양 과목이 짧은 수업기간이지만 나의 양심과 마음을 넓혀주는 계기가 된 것 같다.
난 평소 조금은 독특한 체험들을 생활에서 해보려고 시도 한 적이 있다. 예를 들면, 익숙한 공간인 내 방에서 불꺼놓고 감각적으로 물건을 찾아보기도 하고 더듬더듬 어떤 행동을 해보기도 했다. 또, 지하철을 갈아타야 할 때 긴 환승길에서 시각장애인용 볼록 보도블록만을 밟고 지나가며 그 블록 위에 올려진 수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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