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볼링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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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링 자세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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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투구 요령
1) 출발 전 자세
먼저 자신의 출발점을 정한 다음 왼발을 올려놓고 오른발을 가볍게 붙여 선다. 발과 발의 거리는 주먹하나 떨어질 정도가 적당하며 손목은 구부러지지 않게 펴야 한다. 초보자의 경우에는 손목 아대를 사용하면 굽어지지 않아 안정되게 볼을 던질 수가 있다. 무릎은 약간 구부리고 상체도 약간 숙이며, 시선은 목표점, 즉 스파트에 두어야 한다. 또한 시선은 투구가 끝날 때까지 목표점 스파트에서 띄지 말아야 좋은 투구를 할 수 있다.
2) 푸시 어웨이(Push Away)
첫번째 동작인 푸시 어웨이가 제대로 되어야만 원하는 데로 볼이 제대로 갈 수 있고 볼이 탄력을 받아 힘을 얻게 된다. 자세는 양 어깨를 핀에 정확하게 향하고 상체가 약간 앞으로 굽는 모양이 되도록 해야 한다.
먼저 오른쪽 발의 뒤꿈치로부터 앞으로 30~40cm정도 가볍게 내디디면서 몸의 중심을 왼발에서 오른발로 자연스럽게 옮겨지도록 한다. 시선은 투구가 끝날 때까지 스파트를 향해 움직이지 않아야 전체적인 중심을 유지할 수 있다.
3) 다운 스윙(Down Swing)
1보보다 약간 길 게 60~70cm 정도 왼발 뒤꿈치로부터 앞으로 내딛는다. 이때 허리는 구부리지 않는다. 오른팔을 푸시 어웨이 동작에서 완전히 밑으로 내려 볼이 오른쪽 장딴지와 나란히 되도록 한다. 즉, 왼발을 내딛을 때까지 볼이 스윙의 원 최하점에 오도록 한다. 어깨가 내려가기 쉬우므로 양 어깨가 수평이되도록 왼팔을 앞으로 충분히 뻗어서 밸런스를 잡도록 하는 것이 좋다. 이때도 어깨에 힘이 들어가지 않도록 유연한 자세를 취해야 한다.

참고 자료

볼링교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