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양파가 더 잘 자랄까요(물/흙먹은 양파)
- 최초 등록일
- 2007.02.19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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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유아수과학지도>시간에 과제로 했던 실험입니다. 양파 수경재배에 대한 호기심을 가지고 흙에서 자라는 것과 물에서 자라는 것중 어떤게 더 잘 자랄까를 시작으로 가설, 실험, 결과보고를 한 것입니다. 저는 과제로써 유아 현장에서 직접 할 수 있는 실험을 직접하고 사진촬영 및 도표를 만든 것인데, 초등학교의 탐구생활이나 방학 창의력 과제로도 쓸 수 있을 꺼 같아요.
목차
1. 주제선정이유
2. 연구 문제
3. 목적
4. 가설
5. 준비물
6. 변인
7. 절차
8. 자료수집
9. 결과
10. 결론
11. 참고 사항 및 제안점
본문내용
1. 주제선정이유
유아교육기관이나 초등학교에서 흔히 하는 실험 중에 유리컵에 고구마나 감자, 양파 등을 올려놓고 창가에 두고 싹의 길이를 측정하는 것을 보면서 나는 아무것도 없이 물만 가지고 저렇게 싹을 틔우고 자랄 수 있다는 것이 신기하게 여겨졌다. 또한 일반적으로 농가에서 키우는 것처럼 땅 속에서 키우는 것과 물에서 키우는 것은 어떻게 차이를 보일까 궁금증이 생겼다. 흙 속에는 잘 자라게 도와주는 벌레나 여러 유기체, 여러 가지 영양분이 있을 것 같은데 물은 아무리 자세히 보아도 투명할 뿐 아무것도 없을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이는 수경재배는 도대체 어떤 원리로 이루어지는 것인가 하는데 까지 궁금해졌다. 그래서 알아보던 중 농가에서는 수경재배를 할 때에는 그냥 물이 아니라 영양분이 들어있는 배양액을 사용한다는 것을 알았다. 그러나 흔히 집이나 학교에서 해왔던 식물 재배 실험에서는 그냥 수돗물을 사용했던 것이 떠올라 그냥 물과 영양분이 포함된 물에서 키우는 것은 어떻게 다른가 하는 궁금증이 더해져 ‘어떤 양파가 잘 자랄까요? - 물먹은 양파, 흙 먹은 양파’라는 주제를 가지고 실험을 하게 되었다.
만약 유아교육 현장에서 이 실험이 이루어질 수 있는 상황을 상상해 본다면, 식물에 대한 주제를 전개하며 식물의 서식지나 식물의 종류에 대해 이야기 나가던 중 한 유아가 물에서 키우는 식물도 있다는 것을 이야기 한다. 어떻게 색도 없고 아무 영양도 없을 것 같은 물만 먹고서 식물이 잘 자랄 수 있을까 궁금증이 생겼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