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평]글래디에이터에 나타난 로마의복식

소개글

복식과 문화라는 강의에서 영화에서 나타난 각 시대의 복식에 대한 레포트를 내는 과제에
제출했던 것입니다.
이 레포트는 영화 글레디에이터에서 나타난 로마시대의 복식에 대한 레포트로 의상과 관련된 수업을 듣고 있거나, 또는 로마시대 복식자료를 필요한 분들. 글래디에이터 영화의 감상 레포트를 작성해야 하는 분들께 도움이 될만한 자료입니다.

목차

☀ 글래디에이터를 보고나서
☀ 글래디에이터에 나타난 복식
☀ 보충할 것과 느낀점

본문내용

☀ 글래디에이터에 나타난 복식

글래디에이터에 나타난 복식은 로마시대의 의상이다. 로마문화의 특징은 그리스의 문화를 기초로 하여 모방하고 여러 나라의 문화를 종합하여 로마 나름대로의 문화를 완성했다는데 있다. 로마의 복식에서도 이러한 영향으로 그리스 복식을 기초로 현실성과 실용성을 추가하여 더욱 발전된 복식생활을 한 것을 볼 수 있다. 로마의 온화한 지중해식 기후역시 그리스와 같은 드레이퍼리식 의복의 이유라 할 수 있다.
로마의 복식은 사회적 지위, 생활수준 등을 반영하는 것으로 그 자체가 사회적 의미를 가지는데, 따라서 의복에 대한 동경과 야망 등이 많이 있었다.

 아래에 로마의 대표적 의상들을 글래디에이터 속에 나온 사진들과 연결지어 보았다.

1. 토가(toga)
토가는 로마시대 사람들이 입었던 겉옷으로써 로마시대의 대표적인 의상이라 할 수 있다. 이는 히마티온의 변형으로 착용방법도 히마티온과 같았다. 라틴어의 테고(tego:덮는다는 뜻)가 어원이며, 고대 로마의 전성시대를 통해 귀족과 자유시민의 영광의 상징이었고, 로마제국의 권위와 국력을 상징한 것이기도 하다. 토가는 초기에는 남녀노소 모두에 의해 착용되다가 제정시대부터는 공식복으로 지배계급의 남자에 의해서만 착용되었다. 토가의 형태는 반원형이나 타원형 또는 팔각형의 천을 접어 몸에 둘러 입었으며, 입는 사람의 지위, 형태와 색상, 장식에 따라 여러 가지 명칭이 사용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