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이 살아있다를 보고나서
- 최초 등록일
- 2007.01.03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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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고려대학교 영화의 이해 시간에 작성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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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은 A+이며 후회하시지 않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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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박물관이 살아있다를 보고나서
영화 박물관이 살아있다는 전형적인 연말 가족영화로서 상상의 세계를 통한 가족애를 그린 영화라고 할 수 있다. 애초에 상상의 세계를 지향한 영화인지라 진지하게 접근할 필요도 없고 진실성을 애써 찾으려고 노력할 필요도 없이 그저 상영시간 동안 영화가 주는 즐거움에 젖어들기만 하면 되는 그런 영화이다. 영화를 보면서 모두가 잠이 든 시간 박물관의 전시된 모든 것들이 생명력을 얻어 살아 움직인다는 설정은 그 생각만으로도 흥겨우며 박물관의 모든 시대별 아이템들을 종합선물세트같이 만날 수 있다는 점은 그 발상만으로도 영화의 흥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영화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엉뚱한 사업 아이템으로 하는 일 마다 늘 실패만 하는 래리 델리(벤 스틸러 분)는 계속해서 직장을 얻지 못하자 이혼한 전 부인으로부터 더 이상 아들을 보러오지 말라는 통보를 전해 듣고는 하나 밖에 없는 아들에게만큼은 떳떳한 아버지가 되기 위해 직장을 찾아 나선다. 별 볼일 없는 그에게 온 유일한 기회는 모든 사람들이 기피하는 자연사 박물관 야간 경비원 자리이다. 수소문 끝에 박물관을 찾아간 그는 선배경비원들로부터 자신들의 인건비를 줄이고자 야간경비원으로 래리를 취업시킨 것이고 자신들은 곧 해고될 것이라고 말한다. 그리고는 야간에 아무것도 내보내지 말라 는 선배 경비원의 기이한 충고를 들은 근무 첫 날 밤, 래리는 박물관의 전시물들이 살아 움직이는 놀라운 광경을 목격한다. 박물관 전시품들은 매일 밤 제멋대로 움직이며 래리를 괴롭힌다. 마야인들, 로마의 글래디에이터들, 카우보이들이 살아나 그들끼리의 전쟁을 벌이기 시작하고, 네안데르탈인은 자신의 디스플레이 케이스를 불태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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