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수업
- 최초 등록일
- 2007.01.02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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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현재 살고있는 삶의 중요성을 깨칠 수 있는 소중한 책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 데이비드 케슬러의 인생수업.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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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죽어가는 한 여성에게 “당신은 지금 누구입니까?”라고 묻자, 그녀는 지금껏 내 삶은 너무나 평범하고 다른 이들과 똑같은 삶을 살아온 것 같았는데 병을 앓게 되면서 아주 특별한 사람이라는 놀라운 사실을 깨달았다고 하며 어느 누구도 나와 같은 방식으로 세상을 보거나 삶을 경험하지 못했을 것이고 앞으로도, 이 세상이 시작된 이후부터 끝나는 날까지 나와 똑같은 사람은 영원히 존재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진정한 자신이 발견한 후에야 그 특별함을 누릴 수 있지만 진정한 자신이 누구인지 모른다고 깨닫는 순간 심하게 정말한다. 자신을 알려는 노력의 첫걸음을 시작하려면 커다란 용기가 필요하다. 진정한 자신을 발견하고, 스스로에게 진실해지려면, 또 자신이 원하는 것과 원하지 않는 것을 찾아내려면 일상적인 일에서 그것을 경험해야만 한다. 그러기 위해서 가끔씩은 억누르고 있던 충동에 몸을 맡기고, 이상하거나 새로운 것을 시도해 보아야한다.
‘배움을 얻는다는 것은 다른 사람이 아닌 자기 자신의 인생을 사는 것을 의미합니다. 삶의 배움을 얻는다는 것은 삶을 완벽하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있는 그대로 삶을 받아들일 주 알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저마다 배움을 얻기 위해 이 세상에 왔습니다. 아무도 당신이 배워야할 것이 무엇인지 알려줄 사람은 없습니다. 그것을 발견하는 것은 당신만의 여행입니다.’
사랑은 정의 내리기조차 매우 힘든 것으로 삶에서 유일하게 진실하고 오래 남는 경험으로 두려움의 반대말이고 관계의 본질이며 행복의 근원이다. 그리고 우리 자신을 이루고 있는 가장 깊은 부분이고 우리 안에 살면서 우리를 연결해 주는 에너지이다.
하지만 사랑이 가진 모든 힘과 위대함에도 불구하고 어려워 평생 사랑을 찾아다니는 사람들도 있다. 어릴 적 갖게된 사랑의 그림이 어른의 시선으로 보면서, 분명하고 현실적이고 씁쓸하게 사랑을 바라보게 되지만, 진실한 사랑은 틀림없이 존재하고 우리가 꿈꾸는 사랑도 불가능한 것만은 아니다.
‘사랑은 언제나 우리의 삶 속에, 모든 아름다운 경험 속에, 때로는 비극 속에 존재합니다. 사랑은 삶에 깊은 의미를 불어넣는 순수한 재료입니다. 사랑은 살아 있고 만질 수 있으며, 우리 안에서 숨쉬고 있습니다. 사랑은 신과 신성함에 대한 경험입니다. 우리는 손을 뻗어 그것을 붙잡기만 하면 됩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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