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브룩스의 `보보스` 책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7.01.02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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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산업화 시대와 달라진 정보화 시대의 신흥 지배 엘리트를 분석한 책이다. 기자 출신인 저자는 뉴엘리트의 특성을 비교한 결과 이들이 부르주아의 야망과 성공에 대한 집착, 보헤미안의 방랑과 저항과 창조성이라는 특성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는 것을 간파했다. 한 발은 부르주아의 세계에, 다른 한 발은 보헤미안의 세계에 디디고 있는 이 집단의 특성을 따 저자는 `보보스(Bobos)`라는 신조어를 만들어 냈다.이 책은 산업화 시대와 달라진 정보화 시대의 신흥 지배 엘리트를 분석한 책이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정보화시대가 도래하면서 우리는 부의 가치가 확대되고 가치 있는 지식의 소유가 중요시되어지고 있다. ‘세상은 3%의 엘리트가 주도한다’는 말이 있다. 현대사회의 문화발전 속도는 빠른 속도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가치변화는 한순간에 이루어진 것이 아니고 상위계층부터 서서히 변화하면서 이루어졌다. 더 이상 보보스는 미국사회의 엘리트만을 말하지 않는다. 이미 한국도 그러하며 전 세계는 보보스가 정보사회를 주도한다. 단지 인식을 못하고 있을 뿐이다. 때문에 디지털 시대의 새로운 엘리트 계층 ‘보보스’를 파악해보고 파라다이스에 가기위한 진정한 보보스를 찾아보자.
사실 ‘보보스’란 단어는 생소한 용어로 이 책의 저자 데이비드 브룩스가 21세기의 미국 사회의 관찰을 통해 정의한 말이다. 보보스는 1960년대의 창조성과 자유로운 사고방식을 중요시했던 히피와 부와 성공을 중요시했던 1980년대 여피의 특성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 경제적으로는 부르주아에 가깝지만 남에게 보이기 위한 허례허식에 집착하지 않고, 일을 해도 단지 돈을 벌기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 인생을 즐기기 위해서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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