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과학]맑스와 베버와 뒤르껭
- 최초 등록일
- 2006.12.15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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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맑스, 뒤르껭, 베버의 이론에 대해 분석한 리포트 입니다. A+받았답니다^^*
목차
1.K. Marx
2.M. Weber
3.E. Durkheim -
본문내용
- K. Marx -
맑스는 전생애를 자본주의 질서의 전복에 대한 연구에 전념한 사상가이자 혁명가였다. 그는 오늘날 근대사회의 동학에 대한 사회학적 이해에 근간을 이루는 몇몇 관념들을 자본주의의 기원, 본질, 발전에 대한 연구 속에서 정식화했다. ‘계급, 소외, 혁명, 공산주의, 변증법, 생산양식’ 등은 맑스가 독창적으로 창안한 개념은 아니지만, 그의 사상과 밀접하게 연관된 개념이다. 또한 한사회의 제도와 문화의 성격이 그 사회의 경제생활조직(생산양식)에 의존한다는 그의 기본명제가 지닌 영향력을 과장해서는 곤란하다. 맑스가 연구한 많은 관념들은 이제 일반적인 통념이 되었다.
1. 전기와 사회적 배경
맑스는 안락한 중산층의 가정에서 태어났다. 그는 능력은 있었으나 학업에 열중하기보다 결투와 음주, 시 쓰기에 시간을 보냄으로써 실패를 겪었다. 이후, 베를린에서 법학을 공부하다가 철학과 역사에 더 많은 관심을 갖게 된다. 그 당시 독일의 지성계는 헤겔의 철학체계에 의해 지배되고 있었다. 맑스는 의구심을 품었지만, 청년 헤겔리안으로 알려진 젊은 지식인 동아리 일원이 된다. 하지만, 맑스는 학계에 진입하지 못하고 저널리즘에 입문하여 생활비를 벌게 된다. 그가 <라인신문> 편집장으로 활동할 때 “농민들의 빈곤은 그들 자신의 책임이 아니었다.” 라는 결론을 내리게 된다.
신문발간이 중단된 후 맑스는 결혼을 한 후, 당시 혁명적 사상가들의 집결지인 파리로 떠난다. 이 시기에 <1844년 경재학철학수고>와 <파리수고>를 완성한다. 맑스는 점점 경제문제와 그것이 초래하는 사회적 결과들에 관심을 기울였다. 그는 프러시아 정부에 의해 추방당해 브뤼셀로 보내지지만, <공산당 선언>이 발간된 지 얼마 안 되어 또 한번 추방된다. 맑스는 쾰른으로 돌아올 수 있었지만, 무장반란을 선동했다는 이유로 기소되었다. 그는 재판에서 “사회가 법에 기반하는 것이 아니라, 법이 사회에 기반해야 한다.”라고 자신을 변호한다. 그는 사면되었지만 추방되어 이후, 영국에서 여생을 보내야 했다.
영국은 근대 자본주의 발전을 연구하기에 적합한 장소였다. 경제의 성격이 변화하면서 주요한 사회적 변화를 가져왔다. 1850년 말 그는 “상업 및 재정위기가 모든 혁명의 불가피한 전제조건”일 것이라는 결론에 도달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