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주 만들기
- 최초 등록일
- 2006.12.12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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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목차
1.실험제목
2.이론적 배경
3.실험재료및기구
4.실험방법
5.실험결과
6.고찰
본문내용
1. 실험 재목 : 포도주 만들기
2. 이론적 배경
1) 포도주란?
포도나 포도즙을 발효시켜서 만든 과실주로 영어로는 와인(wine), 프랑스어로는 뱅(vin)이라 한다. 생산국에서의 포도주에 대한 법적 정의는 ‘신선한 포도 또는 포도과즙의 발효제품’으로 되어 있고, 다른 과실제품은 이에서 제외시킨다. 다른 것을 첨가해서 가공한 포도주에 대한 정의는 여러 나라가 반드시 일치하지는 않으나 주세법에서 ‘과실주’ 및 ‘감미과실주’로 분류한다.
포도주의 역사는 인류의 역사와 함께 있었다고 하며, 그 발견은 유사 이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포도의 단맛은 포도당이고, 과피(果皮)에는 천연 이스트가 생식하고 있으므로 포도를 터뜨려서 방치하면 자연히 발효하여 술이 된다. 따라서, 인간이 아직 원시적인 생활을 하고 있던 시대에 이미 제조되었다고 추측할 수 있으며, 그 발상지는 포도의 원산지인 중앙아시아 근처가 될 것이다. BC 4000∼3000년에 벌써 포도주를 제조하고 있었던 사실을 유적에서 찾아볼 수 있다.
유럽은, 그리스에서는 바쿠스(디오니소스)가 ‘포도주의 신(神)’으로서 숭앙을 받았으며, 로마에서는 라틴인 시인들이 프랄레르노(나폴리와 로마의 중간지점인 마시코 언덕으로 추정된다)의 미주(美酒)를 미사여구를 늘어놓아 찬미했다. 또 현재의 프랑스의 샹파뉴 ·부르고뉴 ·보르도 등지도 로마 식민지시대부터 이미 미주의 산지로 알려져 왔다. 특히 로마인은 피정복지역에 포도재배를 적극 장려하여 경지를 넓혔으므로 이것이 오늘날의 유럽의 포도주 생산의 기반이 되었다.
중국에서는 한대(漢代)에 비단길(silk road)이라는 범아시아 무역통로가 개통됨에 따라(BC 126년경) 서역에서 포도묘목이 전래되었으나, 포도주의 양조가 널리 성행한 것은 당대(唐代)에 들어와서이며, 허둥[河東]의 ‘건화포도(乾和葡萄)’ 등의 주명(酒銘)이 문헌에 있다.
2) 알코올 발효
알코올 발효는 설탕, 포도당과 같은 당분이 효모(yeast)의 작용으로 알코올과 탄산가스로 변하는 과정이다. 즉 알코올은 당분이 변한 것으로, 술의 원료는 반드시 당분을 함유하고 있어야 한다. 그러므로 알코올 발효가 진행될수록 원료의 당분은 점차적으로 줄어들고 반면 알코올 농도는 높아진다. 포도나 사과 등 당분이 많은 원료를 사용하여 술을 만들때는 효모만 첨가하면 바로 술이 될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