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과 언어]표준어와 방언
- 최초 등록일
- 2006.12.07
- 최종 저작일
- 20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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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표준어와 방언에 대해 조사한 Report
목차
없음
본문내용
우리는 항상 대화를 하며 산다. 그런데 대화를 할 때마다 사용되는 것이 바로 언어이다. 그런데 이러한 언어는 지역마다 각기 특색이 있다. 그래서 각 지역마다 다른 언어 때문에 혼돈이 일어나지 않도록(언어의 차이 때문에 혼란이 일어나는 사례는 성경에서도 나타난다. 바벨탑 이야기가 그 사례이다.) 국가에서는 표준어를 지정하여 사용한다. 우리나라의 경우는 “교양 있는 사람들이 두루 쓰는 현대 서울말” 을 표준어로 정했다. 표준어 말고 위에서 말했듯 지역마다 표준어와는 별개로 다른 언어가 나타나는데 그것을 사투리, 방언이라고 한다. 우리나라에는 여러 가지 사투리가 있는데 주로 도별로 나누며, 강원도 사투리, 경상도 사투리, 전라도 사투리, 충청도 사투리, 제주도 사투리, 경기도 사투리로 나눌 수 있다.
그렇다면 편하게 공통된 언어를 사용하였으면 될 텐데 왜 방언이 생긴 것일까? 그것은 아마도 우선 지역적으로 격리되어 있기 때문이었을 것이다. 과거에는 현재와 같이 교통과 통신이 발전되지 못한 상태였다. 그렇기 때문에 각각의 지역 특색이 언어에 반영되어서 나타난 것이 방언이 아닐까 생각된다. 실제로 현재 남아있는 각 지역의 방언들을 살펴보면 지역적으로 격리되어서 방언이 나타났다는 사실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분지지형인 대구를 중심으로 하여 발전한 경상도 사투리나, 섬이었던 제주도의 사투리, 태백산맥으로 막힌 강원도 지방의 사투리(강원도의 경우에는 영서지방은 표준어에 가까운 반면, 태백산맥 너머의 영동지방은 사투리가 나타납니다. 그래서 강원도 사투리라고 함은 영동지방의 사투리를 말합니다.) 등을 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그 중에서도 섬이었기 때문에 가장 교통과 통신이 어려웠을 제주도는 사투리와 표준어 사이에 큰 차이가 나는 것을 볼 수 있다. 다음은 관광객이 뽑은 가장 신기한 제주 사투리 10가지라고 한다.
참고 자료
http://my.netian.com/~kangyb/Menu/Menu.htm
http://blog.naver.com/new_man?Redirect=Log&logNo=140025150456
http://blog.naver.com/sol5959?Redirect=Log&logNo=40017586562
방언연구의 사회언어학적 접근론 - 이재돈
두산세계대백과사전